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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8.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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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907801

워킹맘입니다. 아이 방학할때마다 너무 미안한 마음뿐..

방학기간에도 더운데 학원 왔다갔다 하느라 고생

점심, 간식, 과일 도시락 준비해놓고 나오지만 

집에서 아이 챙기지 못하는것 같은 미안한 마음이 커요.

반면 아이가 한살 한살 먹으며 혼자서 잘 하는 모습들 보면 뭉클하고 대견하고... 

이런 미안함 속에  짧은 여름 방학이 이번주면 끝이네요.

저희 부모님도 어렸을때부터 맞벌이를 하셔서 제아이에게는 맞벌이 안하는 

환경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ㅎㅎㅎ 쉽지 않네요.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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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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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혼자 챙기는 아이들이 독립심도 강해져요

    지금의 선택에서 긍정적으로 장점만 생각하시고……

    오늘도 화이팅!! 😊😊

  • 설이누나Best2 작성자
    2024.08.12 09:16
    베스트
    @archive

    네,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부분은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오늘 하루 화이팅 !!! 

     

  • 2024.08.12 12:04
    베스트

    고생하시네요. 언능 개학이여 오라.

  • 설이누나 작성자
    2024.08.12 12:10
    베스트
    @너와집

    ㅎㅎㅎ 고맙습니다.

    점심 맛나게 드세요~ ^^

  • 2024.08.12 12:11
    베스트
    @설이누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