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가 적극적으로 밀었겠쥬. 마누라 통해 쥴리한테 많이 챙겼을듯!!!

이래저래 뭐라해도 임명 책임은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아닌데요 조국은 보고만했고요  최강욱이 4번이나 반대했다죠. 그정도면 조국은. 자리걸고 반대했어야는데. 문통이  원한다고 하자 되려. 반대하는 이들. 설득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청와대사람들이 말했어요 조국은 반대안하고  되려. 반대파들 설득했다고요.  윤석렬이 조국대통령만들어준다고 했다고요

최강욱 어떤 주장에도 반부패실에서 반대했지 조국이 반대했다는 말은 없어요 보고는 했지만요.  중대한흠결있다는 보고만 했답니다 

조국은 문통 의견에 단한번도 노라고 한적없는 예스맨이랍니다. 그래서. 문통이 좋아했다죠

엄멀히 따지면 최강욱이 찐반대한거고

조국은 그냥 보고만 한 거임

조국이 그랬음 문정부는 권한 남용하지 않고 원리원칙에 따른다고

그래서 김갑수가 답답하다고 했던거고

검증했던 반부패실에서 4번이나 자료올려서 반대한건 사실입니다. 한데 조국 개인이 반대한건 아니라는 겁니다. 진짜 반대했다면 강력하게 말렸어야하는데. 검증자료만. 보고했다는 뜻입니다.그정도면 직을 걸고  반대했어야는데 나중엔 문통뜻이라고 되려 설득했다고. 청와대인사들은 주장합니다.   조국이 반대했는데 문통이 우기고 임명했다는 조국회피론이 비겁하다는뜻이고 매불쇼에세도 김갑수가 검증실패라고 묻자 조국도 인정했어요. 나이브했다고요 

https://www.youtube.com/live/RarhB5YgiM4?si=1WbVRYxyuudiT97S&t=7547

2:05:47 분 살펴 보시면 그 상황을 추론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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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회고

”금태섭, 박주민, 전해철 등등 대다수 가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에 반대했다. ‘너무 빠르다’, ‘위험하다’ 등등 이유는 각각이었지만 결론은 반대였다.

그래도 윤석열을 정부 방침에 협조할 사람으로 생각했기 떄문에 ‘일단 고검장으로 올린 후 지켜보자’는 의견도 있었다. 정반대로 ‘윤석열이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될 수 있다’는 외부 의견도 있었다. << 반면 민정수석실 의견은 검찰 라인과 비검찰 라인으로 갈렸다. >> (2022년 9월 작가와의 인터뷰)

당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었던 최강욱이 후보자 검증을 맡았다.

최강욱은 윤석열을 부적격자라하여 강하게 반대하였음.

-최강욱의 인터뷰 내용

“윤석열은 총장 부적격자라는 취지의 보고를 올렸다. 솔직한 생각은 후보자 4명 모두 별로였지만, 그나마 김오수와 봉욱이 윤석열에 비해서는 자기 관리가 된 사람이라고 판단했다. 어쨌든 그런 취지로 조국에게 검증 보고서를 3차례 올렸고, 대통령에게 최종 보고할 때는 나도 갔다. 그 자리에서 ‘윤석열은 자기 명성의 기초가 된 국정 농단, 사법 농단 수사를 유지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다. 그러나 검찰의 이익을 포기하면서까지 정부의 방침에 동참할지는 믿어지지 않는다’고 보고했다. 보고 후에 나는 물러 나왔고, 조국과 노영민이 그 자리에 남았다. 조국이 나온후 어떻게 하리고 했냐고 물으니 ‘(대통령이) 윤석열로 할 것 같다’는 답변을 들었다." (2022년 8월 작가와의 인터뷰)

출처)

https://www.minjoobakery.com/main_1/%EC%A0%9C3%EB%B6%80-3%ED%8E%B8-%EB%B2%95%EB%AC%B4%EB%B6%80%EC%9E%A5%EA%B4%80-vs-%EA%B2%80%EC%B0%B0%EC%B4%9D%EC%9E%A5-%EA%B2%80%EC%B0%B0%EA%B0%9C%ED%98%81-%EC%8B%A4%ED%8C%A8%EC%9D%98-%EC%97%AD%EC%82%AC/?sfl=wr_good&stx=5&sst=wr_hit&sod=desc&sop=and&spt=-10727&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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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조국, 노영민 이렇게 세 명이 남아서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가 윤석열 검증 실패의 원인을 알 수 있을 텐데요..

이 세 명의 상황에서 노영민은 민정수석실에서는 반대가 없었다고 이야기를 했고요.

이런 노영민 이야기를 바탕으로 더 심도 있게 취재를 하려 했으나 당사자인 조국은 회피를 계속한다고 하죠.

여러 원인이 있겠으나, 초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윤석열을 검찰 총장 후보에 넣어서 검증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출처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ㅈㅅ)

주진우, 김어준, 양정철, 윤석열 이런 접점이 있기에 문프가 영향을 받고 그 의중 때문에 조국도 반대하지 않고 통화시켜 버리지 않았나 추측을 할 뿐입니다.

조국은 문프를 지킨다고 진실을 감추려는 듯싶으나, 문프 위에 국민이 있다는 것을 간과하는 게 아닌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국민이 이 상황을 정확히 알아야 다음에는 좋은 대통령을 뽑을 텐데, 그냥 뭉개고 넘어갈 일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