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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8.11 13:38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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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896831

부산청년들이 매년 1만명씩 일자리때문에 수도권으로 빠져나간다던데... 그정도로 부산이 가장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동네고... 이청년들이야 말로 그나마 민주당 찍어줄 세대인데. 부산이 22대 득표율이 21대 보다 2%올랐다던데... 전국구 인지도를 가진 장제원 총선불출마랑 장예찬지역구는 3자구도 때문 아닌가싶은데... 부산은 윤석열 부정평가가 60%넘는동네인데... 그럼에도 국힘 찍은동네라...ㅋㅋ 바뀔듯 바뀔듯 안바뀌니까 답답하네요... 이번에도 안찍어주면 도대체 언제 찍어줄려나.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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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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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성 같은 사람이 다음먹거리를 만들어야 그때쯤 표가 바뀌지 않을까 싶음..

     

    윤석열이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국찜을 찍는건

     

    과거의 그 영광을 찾고싶은 노인네들이 많다는거임..

     

     

  • 2024.08.11 15:06
    베스트

    이게 다 오거돈 때문이지,,,찍어주니 돌아온건 성범죄,,,

  • 2024.08.11 15:16  (수정 08.11 15:22)
    베스트

    굉장히 위험하고 부산 민주당 지지자들 기운 빠지게 하는.. 초치는 의견.

     

    고령화되는 건 객관적 사실이지만 부산이 고령화가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민주당 지지성향 강한 사람이 고령에 진입하고 있고 반대로 지금 국짐 찍는 고령자들이 서서히 사망하고 있어서 미래가 없다는 전망은 단견이고 쓸데없는 비관론이라 생각함. 무엇보다 개별선거구에서 50%를 넘긴 곳이 1곳 말고 없을 뿐이지...  매선거마다 부산 평균 득표율은 꾸준히 상승했고 이번엔 부산 전 지역 평균 45%라는 전무후무한 득표를 보여줌. 대구경북이면 이런 비관론이 맞는 이야기겠지만 부산은 아직 그런 환경이 아님. 개별 지역별로 이번에 득표한거 자세히 보면 그동안 약세였던 30% 나오던 지역도 거의 40%  넘기고 중반까지 치고 올라왔음. 분위기만 잘 잡으면 5석 이상 나올 수 있는 밭임. 민주당이 잘 하기에 달린거지 비관할 상황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