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논란으로 1위에서 내려와야했으니 쪽팔려서 그런거같아요. 정말 그런 마음 이었다면 버티고 우기고 덤볐겠죠.

뒷당까다 들킨걸 더 쪽팔려해야 정상이죠. 님 친구가 뒤에서 님욕하며 다녔다 생각해보세요. 전 배신감에 치가 떨릴것같은데. 그리고 정후보는 순위 연연 안한다며 한준호의원 순위 연연한다 새날까지 나가서 트집잡지 않았나요. 이래저래 앞뒤가 다르고 표리부동하다는거예요. 정봉주같은 친구있으면 님 속깊은 비밀얘기 할수 있겠어요? 님도 망설여 지는 일을 이대표에게 하라고 떠맡기는거 미안하지 않나요? 오늘도 일저지른건 정후보인데 기자한테 질문받고 대답해야하는건 이대표인거 못보셨나요?  전 너무 속상하던데요

정봉주가 한말은 진심입니다 --  저런 사람을 최고위에 올려놓고  지금보다 더 스트레스 받으며 2년을 보낼생각에 --- 아--  

그냥.. 잘한다 잘한다 하면 신나서 잘할사람 같아 보여서 그럽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한 목소리를 낼 사람이 없는것도 아닌 상황에서 본인의 입 때문에 순위가 떨어진걸 안타까워 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번 일이 있기 전에도 신중하지 못한 언행으로 당원들의 의구심을 자아낸 상황에서 이번 사태가 또 벌어지니 최고위원이 되었을 때 이런 사태가 벌어질 것이 우려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당연합니다. 자업자득이란 생각역시 하고있고요.  그래서 참 사람은 변하지않는구나... 

그렇게 많은 막말로 수모를 겪었으면서도 또 그랬네. 하다가도, 너무나 사인간의 대화에 지금까지의 행보로 봤을때  간쓸개 붙는 사람도 아니고... 당에 피해입힐 사이즈면 알아서 매번 기어나갔고. 

그러면서도 늘 한결같은게 오히려 순수해보이기도하고. 

세상이 정상이 아니다보니 저도 미쳤나봅니다. 

이제는 그냥 이렇게 뻔히 보이는사람이 오히려 편합니다 ㅜㅜ

저도 사실, 심은하 존나덥죠? 가 생각나더라고요.   정작 실제로 들은사람은 아무도 없는... 

박씨가 뭍으려고 작정을한건아닌지ㅎ 

실제로 하지 않았다면 그런 사실이 없었다고 최대한 빨리 해명을 하고 해당 발언을 한 사람을 고소하는게 맞지않았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부분도 제가 생각하는 정치인의 정무감각이라 생각해서 저도 표를 주지 않았구요.

네. 안타까운 부분은 있습니다. 그러나 여론이 들고 일어날땐 어떤말을하던 불리한것도 사실이니..  다음주면 또 사과하고 한동안 물러나려나. 

물러나주길 바랄뿐이죠..

이재명 뒷통수 안쳤습니다. '카더라' 통신으로 '칠까봐' 많은분들이 경끼하는것 같아요. 마타도어 같고... 

대표님이 워낙 억울한일을 많이 당하신분이다보니. 

누구탓도 아닌

다 본인 입에서 나온 업보인데...

쉴드 치려는 마음만 받겠습니다.

아뇨 실드치려는 마음 절대 아니고요, 그냥 저의관점에서 정봉주는 1위에서 물러난 후 박씨한테만큼 자존심 하나 지켜보겠다고 허세부리다가 ㅂㅅ되지않았나... 땅치고후회할것같아보여서요. 

저도 지입으로나온 끊임없는 업보 라는 모지리 라는데 동의합니다

에이~ 그런 의도였다면 박씨한테 그렇게 표현 못했을거라고봅니다. 그럼 박씨도 안주삼아 함께 조롱해야 가능하다는 논리니까요. 

박씨한테 자존심 지키고싶은 마음에 허세부려놓고 지도 후회할듯. 

이정도면 정봉주는 진짜 너무 바보인것 아닙니까!

60넘은 노인네가

인생 참 어리게? 산다라고 평가해야 되는건지 😰

평생 철 안들것같습니다 저사람은. 나잇값 못하는게 맞는얘기죠. 

그러나 BBK때문에 정작 이잼을 비롯한 모든 의원들은 부채감을 가지고있다고하네요. 최고위5인 에는 문제없을거라며...

자유토론방에서 자유기고도 못합니까? 

님이 글 파서 쓰지말라고 게시글로쓰세요. 들어오기싫다고. 안보면되죠. 

쌓여가는 비추를 보며 오늘도 난 정빠의 삶은 산다...앙 기모띠

ㅋㅋㅋㅋ 아놔 억지로 정빠 할수도없고. 정빠는 아닙니다. 잼빠에요. 

앗 제따뜻한마음을 알아주시다니... 

언제든 사고칠수있는 사람. 여기사이트주인장  그래서 팬인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