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전국에 대의원들 다 와서 투표하는 거라... 지역이 아닌 전국단위 선거의 경우 대체로 권리당원 투표결과를 따라가는 경향성이 두드러지는 편. 대의원이 호남쪽이 많기 때문에 민형배가 좀 나올거고, 의원들과 관계가 좋고 이미지 좋은 강선우가 선전하긴 할텐데.. 대의원 비중이 워낙 낮아서 권당 10% 전후로 나오던 사람이 대의원에서 20%이상씩 표를 받지 않는 한... 권당투표 결과를 뒤엎기엔 어려울 듯. 30% 비중의 일반여론조사가 더 키를 쥐고 있다고 생각함.
그러면 더 권리당원 표심 따라갈 듯. 현장보다는 본인 소신투표 가능한지라. 대의원 가중치가 크게 의미가 없는게 어차피 투표한 사람의 득표를 전체 100% 중에 14%로 변형해야하기 때문에 투표한 대의원표의 비중.. %가 중요함. 대의원표가 권당표를 확 뒤집으려면 두자릿수의 비율이 특정 후보에게 뭉터기로 몰려야 가능. 대:권:일 14:56:30 이니까. 대의원표 비율 한자릿수 차이로는 결과 뒤집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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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근데 전국에 대의원들 다 와서 투표하는 거라... 지역이 아닌 전국단위 선거의 경우 대체로 권리당원 투표결과를 따라가는 경향성이 두드러지는 편. 대의원이 호남쪽이 많기 때문에 민형배가 좀 나올거고, 의원들과 관계가 좋고 이미지 좋은 강선우가 선전하긴 할텐데.. 대의원 비중이 워낙 낮아서 권당 10% 전후로 나오던 사람이 대의원에서 20%이상씩 표를 받지 않는 한... 권당투표 결과를 뒤엎기엔 어려울 듯. 30% 비중의 일반여론조사가 더 키를 쥐고 있다고 생각함.
이번부터는 대의원도 온라인 투표 가능
그리고, 대의원 만명 정도라 치고 가중치 20배 가까이
그러면 더 권리당원 표심 따라갈 듯. 현장보다는 본인 소신투표 가능한지라. 대의원 가중치가 크게 의미가 없는게 어차피 투표한 사람의 득표를 전체 100% 중에 14%로 변형해야하기 때문에 투표한 대의원표의 비중.. %가 중요함. 대의원표가 권당표를 확 뒤집으려면 두자릿수의 비율이 특정 후보에게 뭉터기로 몰려야 가능. 대:권:일 14:56:30 이니까. 대의원표 비율 한자릿수 차이로는 결과 뒤집기 어려움.
보면 알겠지만 이번에 다르게 나올 거라 예상
대의원들 믿는다. 지금까지 하던대로 그대로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