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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8.10 18:01  (수정 08.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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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883899

이재명대표가 연설 중 이렇게 말함 

"우리 사이에 간극이 아무리 큰들 

우리가 싸워 이겨야할 그 상대와의 격차만큼 크지 않습니다." 

이대표가 평소에 하던 말이긴 하지만 

정봉주를 위해 밑자락 깔아 준 것으로 보였음 

 

그런데 정봉주는 연설 중 사과나 해명은 없고 

조중동 탓이다, 갈라치기다, 정청래를 봐라 

이런 말만 함 

투표 결과는 아직 모름 

결과를 떠나 소중한 기회를 놓쳐버린 것 같음 

 

결과와 관계없이

이번 전당대회에서 정봉주는 더 큰 것을 잃을 걸로 보임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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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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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봉주는 최고위원 여부와 상관없이 정치는 끝났음

  • 2024.08.10 19:13
    베스트
    @jpapa

    진짜루

  • 2024.08.10 18:04
    베스트

    즉석에서라도  연설 수정했어야지.

    스스로  망한  정치인.

     

  • 2024.08.10 19:32  (수정 08.10 19:33)
    베스트

    어차피 최고위 들어가도 임기 동안 숱한 사고를 칠겁니다.

    그러다 보면 당으로부터 제재도 받게 될거고, 보궐 입후보 자격도 받기 어려울 겁니다.

    그렇게 임기 끝나고 다시 야인되면

    또 어딘가 감투쓰기 적당한 당을 찾아 다시 뱃지달 기회를 노리겠지만, 그때는 극소수의 지지자말곤 곁에 없겠죠.

    사실 세탁소 구실하는 민주스피커들만 아니었으면 진작에 정치 생명 끝났을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