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길 정말 레시피도 별거 없는 아이템인데
너무 맛이 없게 나와서 포기...
근데 검색해보니 올리브 병조림처럼
자우어크라우트도 병으로 판매....
오늘 배송와서 먹어보니 정말 평범한 자우어크라우트 맛이 나네요
왜 이럴까 고민해보는데
제가 사용하는 양배추들이 황함유가 좀 높은게 아닌가 의심이...
확실히 한국에서 먹는 양배추 맛이 다르긴 합니다.
좋고 나쁜게 아니라 정말 맛이 좀 다른데
황성분 비율 영향이 아닌가 의심
구매한건 이건데
한병에 3천원대라 양배추 사서 직접 손질하는 수고스러움 생각하면
오히려 싸게 느껴짐
댓글 5
댓글쓰기이게 독일식 양배추절임인가요?
삼천원대라니 가격 괜찮네..
네 상큼해서 그냥먹어도 좋고 국물 요리에 쓰기도 좋슴다
만들어서 성공한적이 없어요 양배추를 덜 주물러서 그런가 ~소금뿐이 안들어가던데
아님 발효되기전에 병을 옮겨서 그런가!
암튼 저도 사먹는 걸로요
아하하 나 이거 추억있는데 ㅋ
유학와서 3개월 쯤 스트릿벤더에서 핫도그사면서 뭔지도 모르고 저거샀는데
입에 넣자마자 너무 놀라서 뱉은 기억이 있음.
맛이 이상하다기보다 예상과 너무 다른 맛이어서 나도 모르게 뱉었음 ㅋㅋ
와 맛있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