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촬영해서 2024년 개봉예정이었으나
개봉 딜레이 되고 결국 넷플릭스로 공개됐습니다.
전직 정보사 요원인 남편이 신분을 속이고 강력계 형사 부인과 결혼해 평범한 삶을 살다가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
연기 촬영 연출 다 괜찮아요. 코믹액션 팝콘무비로 손색이 없음
독특하다 못해 신기한 차량 액션씬도 나름 신경 쓴 티가 나고
밀폐된 공간에서 드론카메라를 이용해 독특한 구도로 촬영한 장면들도 기억에 남습니다.
다만 시나리오가 이게 뭡니까
상상력의 부재를 넘어서
너무 성의가 없는거 아님?
감독이 직접 각본 쓴것 같던데...
대충 6/10 별점 느낌의 영화
댓글 5
댓글쓰기영화 홍보목적으로 예능도 같이 찍었던데 그다지 이슈가 되지는 않는듯
요즘엔 이런 영화는 안 보게 되네요
예전엔 평점 1점 영화도 무조건 많이많이 봤었는데 ㅋㅋ
그랬군요
저는 이런 팝콘무비 좋아하는데 ㅋㅋ 봐야것네요
개인적으로 킬링타임용으로도 시간이 아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