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쌍팔년도 전이라 해도
성인 선수들이 그렇게 맞으며 훈련했다니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선수들이 지면 욕했던 과거가 부끄럽습니다.
왜 아직도 우리나라 스포츠계는 이모양일까.
왜 협회 임원들이 대우받고 선수들은 혹사당하는지...
선수들의 축제가 되지 않고 임원들의 돈잔치가 되고 있다니...
40여년전에 김재엽 선수에게 자행했던 소위 협회라는 지원단체의 망령들이
안세영이라는 금메달 리스트를 다시 괴롭히고 있는 거네요...
스포츠는 재미로 하는 건데 선수 혹사나 시키니 금메달을 따도 선수는 불행을 느낄 수 밖에...
용기있게 협회에 대해 불만 한마디 했다고 선수 죽일듯이 달려드는 협회.. 너네는 해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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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그래서 엘리트 스포츠에서
생활체육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체육 뿐 아니라
예체능 대체적으로 그런 분위기 같더라구요
창의적 플레이를 하면 쌍욕을 하니 기계적 플레이를 하는 선수가 많았죠 축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