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갈라치기 조직에
휘둘리는 당원들로
매도하니
슬슬 부아가 치민다..
니들만 아는
방송서 말할수 없는 음모가
있던가 말던가
내 표의 의지가
하루이틀로 결정되는것도 아니고
그동안 지켜보고
느끼고
특히나 위기의식이 발동될때 나오는
특유의 그 인성
그 모든것이 내표를 결정한다
누가 도대체 조직 세력이냐
유튜브 방송
실시간 댓글에
일희일비하는 정치인 이라니
우린 그런 실시간 댓글에 현혹따위 안되니
부디 본인들이나 현혹되지 마시오
도대체
누구랑 소통하는거요???
댓글 5
댓글쓰기아니 기본적으로 본인들 생각이 있어야지
정치인이 본인들 수십년 직업 아니오??
실시간 댓글러 환심 사려고 정치 하시오??
곰곰히 지난날 그 사람의 행보를 바라 보자면,
그 친근한 이미지의 원인은 그가 유권자 그리고 국민을 바라보는 시각에 유래 한거 같고,
바로 같은 이유로 그의 커다란 정치적 문제점도 끊임없이 만들어 지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그는 유권자 그리고 국민들을 개별적인 개인으로 나누어서 바라 보는 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의 언행이 거침없어 보이기도 하고, 그만큼 거리감이 없다보니 친근감을 보다 쉽게 느낄수 있기도 하고,
또 그런만큼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에게는 마치 친한 형, 오빠, 동생 처럼 가깝고 살갑게 다가갈 수 있는데,
반면에 조금이라도 자신과 어긋난 경우, 개인대 개인의 입장으로 부딪히기에,
너무 아무렇지 않게 여과되지 않은 말과 행동이 튀어나오는 거 같구요.
저렇게 유권자들을 개인으로 나눠서 바라보는 시각에, 자신이 사회를 선도하는 정치인 이라는
선민의식이 겹쳐질때가 있기 때문에, 정치인 으로써 사회관계에 있어서 바람직하지 못한 문제가 생기는 것 같기도 하구요.
또한 저러한 시각때문에, 개별적인 비판에 매우 피곤할 정도로 민감할수 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 특히 다수의 유권자들이 그에 대한 일관적인 비판을 할 경우
그걸 마치 특정 세력에 의해 속된말로 '다구리' 당한다고 생각 하면서 억장이 터질 정도로 억울해 하는 거 같습니다.
뭐 제 지극히 개인적인 분석이라 아무런 신빙성도 전문성도 없는 이야기 일 뿐이지만,
저렇게 국민을 한사람 한사람으로 바라보는 시각에, 모든 사람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깔려 있었다면, 아주 좋은 정치인이 될수도 있었을 텐데...
개인적으로는 바로 저러한 이유로 저 사람은, 적어도 국민과 유권자의 진정한 의미와 불특정 다수 국민의 의견과 비판에 대한 정치인의 기본적인 자세를 깨닳을 때 까지.
잠시 정치에서 한발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뭐 나이를 보면 늦은감이 많긴 하지만...
Santa님 글에 깊이 공감하면서..
민주진영 당원 지지자 개개인의 통찰을
민주진영 정지인들도 존중해주기를 바랄뿐입니다..
우리가 그들을 이해하고 보듬는것 만큼의
ㅣ/100이라도 이해하길...
에휴
다들 나이를 어디로 드시나
지지자들과 싸우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대표님의 시그널을 찾으려고애쓰고
전략적인 투표하려는 행동들을 조직과세력으로 펌하하는건
정말 위험한 생각임. 이번에 반성했길~
21대 최고위원선출때에도 전략적으로 투표했었어도
수박들도 그런말 안했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