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흉기 난동으로 어린이 3명이 사망하면서 반 이민 극우 폭력 시위가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다.
SNS로 극우 인플루언서들이 무슬림 불법이민자가 저지른 일이라는 가짜 뉴스를 퍼뜨린 것이 촉매제가 되었다.
범인은 무슬림 불법 이민자가 아닌 영국 태생의 17세 남성이란 것을
법원이 이례적으로 공개했음에도 여전히 음모론을 퍼뜨리며 폭력적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 와중에 토미 로빈슨, 극우스피커 병신은 불을 계속 지르고 있다.
이미 운동의 계기는 중요하지 않다.
그동안 영국법에 따라 선하게 지냈던 상인, 가정, 시민들의 재산을 훔치고, 약탈하고, 불지를 뿐이다.
그래서, 뭘 남기고 뭘 바꾸고 싶을가?
그래서,
병신이 병신을 부른다. 일단 병신이 되면 다 병신이다.
다 타고 나서야, '아 ㅈㅅ' 하겠지.
덧, 이 와중에 일론머스크라는 병신이 장작도 넣어 주는중.
ㅈㅇㅈ 애도 엄마에게 SNS금지령 안떨어졌으면 또 한마디 꼽살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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