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어떠냐 물어보면
그 영화의 좋은점만 찾아서 얘기 해줍니다.
그리고 영화를 볼지 안볼지는 주관적인 "별점"으로 얘기하는게 제일 부대낌 없는 것 같음.
"imdb 7.0인데 내 기준으로는 7.5 정도 줄수 있을 것 같다" 처럼...
성격 드럽게 까탈스러운 편이라 거장이 만든 영화들도 거슬리는 것 투성인데
그런거 얘기해봐야 결국 좋을거 없더라구요
취향의 영역을 긁어서 좋을거 하나 없음...
그 문제의 영화 "카터"도 좋은점만 쏙쏙 찾아서 얘기합니다.
실제로 새로운 촬영기법과 장비의 카탈로그 같은 영화라
기술적인 부분만 얘기하면 흥미로운 영화가 맞음...
그리고 별점은 대충 4/10 라고 얘기....
취향의 영역을 긁어 봤자
결국 나중엔 사회성 떨어진다는 소리나 들음 ㅋㅋㅋ
영화 뿐 아니라 음악의 영역도 비슷...
댓글 3
댓글쓰기주원의 티빤쓰입은 빵댕이.
음악이야 말로 정말 취향이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