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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8.0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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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825562

선거는 공정한게 기본

 

적어도 최고위 선거에서

 

이대표가 의도를 했던 안했던 빈틈을 보인것은 사실

 

민석의원  밀어주기 분위기는

 

나머지  후보들에게 공정이란 명분에 불만을 가질수 밖에 없지

 

특히나 당원들의  비호감  후보에  대한  과도한  비난이 지나쳤음

 

대놓고 뻘소리한  김두관 외에  사실 다  잘하겠다고 나선 좋은 후보

 

공정과 화합의 차원에서  다시한번 우리 자신을 되돌아 봐야함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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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06 21:46  (수정 08.0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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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서 생각해보면 첫째주 결과 보고 얼마나 아찔했으면 그랬을지 나는 충분히 이해가 됨. 자기가 잠깐 욕 먹는거 보다 민주당의 미래가 훨씬 중요한거니까.

  • 2024.08.0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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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우맨

    공감합니다

  • 2024.08.06 22:10  (수정 08.06 22:10)
    베스트
    @플로우맨

    그러게요

    괜히  이작가 호출하게  아님

  • 2024.08.06 21:49  (수정 08.06 23:10)
    베스트

    이잼이 김민석에 대해 한 말은 다 모아봐도 반장난처럼 우스개 소리 한마디 뿐이죠.

    오히려 민주당을 대표하는 위치에서 그정도 인상도 말할수 없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단지 그 한마디의 무게를 크게 받아들인건 당원분들이시죠

  • 2024.08.0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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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다 자기식대로 해석할뿐임

    총선 때 대표가 '우리에겐 민주당 비례가 있다!!' 했는데도
    조국당 확보 의석수 빵빵했어서 잃을 거 없으니 아무말도 안하고 꾸역꾸역 조국당 뽑고

    이번에는 본인들이 밀고 있는 정봉주 말하는 거 본인들도 불안한지 인정은 하면서 상황 안좋아지는 거 인지했는지
    이대표가 시그널 준 건 개입이다! 주장 ㅋㅋㅋ
     

    김어준이 미는 그들의 플레이는 개입이 아니오
    이동형이 미는 건 개입이오ㅋㅋㅋ

  • 2024.08.0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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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나도 우리 대표님 맘 이해는 되는데

    글쓴님 말에도 공감은 됨. 

    작정하고 꼬투리 잡으려면 얼마든지 잡을수 있는 상황.

    그게 참... 대놓고는 못하겠고 

    은근슬쩍 솔직한 마음도 표현은 좀 하고싶은데 

    그러려면 티가 좀 날 수밖에 없는거고..

    고민 많이 되셨을듯 해요...

  • 2024.08.0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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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싸이더

    그렇게 생각하실 필요도 없어요
    이대표가 개입했다고 생각하지도 아니하거니와

    그렇게 순도 100% 청렴결백, 100% 원리원칙, 0% 개입에 ㄱ 자도 없어야 한다는 마음 때문에
    문재인 조국이 윤석열을 탄생시킨 것이고
     

    정봉주 지지자들이 원하는 민주당 의원들의 모습은 싸움 잘하고 선명한 사람들인데
    여기에 순도 100% 공정함 원리원칙이 기본값으로 심적으로 깔려있지 않음

    우원식을 비판하는 마음과 정봉주를 지지하는 마음이 다르지 않음
     

    그저 정봉주가 본인들이 보기에도 위험한 느낌이 살짝 들기 시작하니 이런 목소리들이 나오는 것임

  • 2024.08.06 21:57
    베스트

    난 이잼의 능력중 하나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

  • 2024.08.06 21:57
    베스트

    산책하면서 비슷한 생각을 하기는 했음
    그러나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이기도 함
    길게 쓸 힘은 없고 단지 관점의 문제라고 봄
    완전한 해답은 내기 어려운 상황임

    앞으로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될 것 같음
    왜냐고? 수박들이 민주당을 삼키려고

    여전히 똬리를 틀고 있으니까

  • 2024.08.06 21:59  (수정 08.06 22:00)
    베스트

    국힘은 런닝메이트도 있음.. 이번에도 한동훈  -  장동혁 런닝메이트 였음... 다들 국힘에 대해서는 아무말 안하고....이잼은 대놓고 말은 못해도 그걸 알아듯는 당원들이 최고죠...

  • 2024.08.06 22:00
    베스트

    당대표 후보로써

    차기 지도부의 수석최고로써의 파트너를 띄워주는건 문제가 안된다고 봄.

  • 2024.08.06 22:13
    베스트

    아무리 그래도 그런 문제를 대처해 나가는 것도 실력입니다. 이번 건은 정봉주 후보가 대범하게 대처했더라면 오히려 더 좋은 이미지로 많은 응원을 얻었을 텐데 아쉽네요.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싶은데...

  • 2024.08.06 22:27
    베스트

     

  • 2024.08.06 22:32
    베스트

    똑같은 기회를 줬고

    그 똑같은 기회속에 지지자들이

    잼이랑 같이 일할 적당한 후보를 찾고 있는데

    그걸 세력이라고 하고 그걸  잼의 불공정이라고

    하는건 억지죠!!

    한준호가  김병주가 강선우가 하위권일때

    다른 후보를 비난하거나  잼을  원망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연임하는 잼이 본인과 뜻이 맞는 후보에게

    마음이 가는것 또한 문제 될거 없다고 봅니다.

  • 2024.08.07 07:50
    베스트

    그냥 이번일로 그사람들 깜냥이 드러난것 뿐입니다. 가뜩이나 주변에 인재가 절실한 이대표님에게 실수라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