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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8.06 17:34
367
8
https://itssa.co.kr/15822949

 

사실, 이 글과 사진은 최초에 보고 웃으라고 올려놓은건데 웃을수가 없다.

 

강아지들 여름에 바짝 깎아놓으면 더워할 줄 알고 바짝 깎는 사람들이 있고,

이리저리 알아보거나 수의사들에게 물어보지 않으면 그냥 바짝 깎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강아지 피부는 사람들보다 약해서 너무 바짝 깎고서 

햇빛 쎄게 비추는 날에 돌아다니면 사람들 살이 타듯이 변색이 된다고 한다.

 

변색되면 다시 원래 피부색이 될때까지 관리해주는데 오래 걸리고,

변색 되는 그 이상으로 계속 무덥고 쎈 햇빛을 쏘이게 하면 피부암이 될 수도 있다고...

 

그래서 알게된 이후로는 절대로 3mm(바짝 깎을경우 털길이)로 깎지 않음.

 

강아지 선크림 파나요?.jpg | 웃긴대학 (daum.net)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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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06 17:36
    베스트

    사진 보니 좀 그러네요.  강아지 피부도 타는군요..

  • 2024.08.06 17:48
    베스트

    털 깎고 얇은 난닝구 같은 거 입혀 주는데

    나중 보면 수영복 입은 것처럼 옷 라인 밖으로 태닝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