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정동영, 천정배, 신계남..  호남 맹주들 밑에서 감히 겸상도 못할 이낙연이를..

총리, 대권후보로 키운것은 신이 아니라 문재인씨 였슴.  

당시 정국, 그리고 언론들 때문에라도 

호남 배척이다 라는 여론과 프레임으로

이낙연을 총리로...

결론은 실패한 인사!

총리 인선은 당선 되고 얼마 안되서 있었슴.(조기 대선으로 인수위 생략되고 전격적으로 내각이 꾸려짐) 

그래서 호남 배척이다 라는 여론과 프레임이 존재할 수가 없었구요.

안철수의 국민의당이 호남을 석권한 뒤라..

호남민심의식해서 정치적인 안배를 한다고 꽂아 놓은게 호남의 적폐 이낙연이었슴.

초장부터 인사검증이 개판이었다는..   

그게 민주당 안에서 호남 배척이라는 얘기였어요.

애초에 호남세력이라는 인간들 다수가 국민의당으로 갔었기 때문에

상황은 똑같이 아는데 

이해가 뭔가 모르게 다른듯.

그 지점이 문재인씨 신도와 정상인이 갈리는 지점이라 뜻을 명확히 한것임.

신도들 입장은 이낙연이의 발탁에 대한 문재인씨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 여론과 언론의 요구나 압력이 있어서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으로 다가 이낙연이를 총리에 앉혔다라고 주장합니다.

팩트는 이낙연이 총리가 될지 언론도 모르고 국민도 호남사람들도 몰랐다는 사실이죠.

깜짝 발표로 호남출신 이낙연이 총리가 낙점 되었고 '허를 찌르는 탁월한 인사, 신의 한수..' 라고 민주진영 스피커들이

혀가 닳도록 빨아 줬었죠. 언론도 의외라는 반응이었고..

이낙연이는 문재인씨와 청와대 참모들이 자의적으로 꽂아 넣은것이지..  호남 민심이 이낙연이를 원하거나 국민이 이낙연이를 원하거나..

총리 자리는 호남이 가져와야한다고 호남사람들이 기대하거나 요구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해야

문재인씨의 잘못이 문재인씨의 잘못으로 인식되고 물타기 되지 않기에 굳이 구구절절한 부연설명을 붙입니다.

당시에 이미 이낙연은 후보에 올라와 있었는데...;;;

그래서 꽤

후보군 중에 있다는 기사도 있었구요...

사실을 외면하진 맙시다.

기왕 검색하신김에

정권이 바뀔때, 개각 할때마다 

하마평에 오르는 인사들 명단도 두루 살펴보시고..

그중에 언론이 말하는 대로 된 사례와 아닌 사례도 비교 해보시고 분석해 보시길..

그러다가..  언론에 하마평에 오르는 인사들이 과연 정부측 입장이나 정부측에서 흘러나온 정보에 의한 기사인지

언론이 원하는 인사를 정부에다 '꽂아라' 라고 바람잡이하고 압력을 넣는것인지 정치적(홀대,차별) 프레임 씌우기 위해 군불때는지..

기사의 의도와 맥락을 구분하고 파악이 되신다 싶으시면

그때 되서 '사실'에 대해서 논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