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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이 ‘핑계고’ 촬영이 불편했다고 한 발언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배우 전도연은 5일 스타뉴스와 영화 ‘리볼버’ 관련 언론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도연은 ‘핑계고’ 출연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핑계고’가) 진짜 너무너무 불편했다. 제가 리액션을 잘 못하고 무언가 애써야 하니까. 그래서 유재석이 계속 리드하긴 하는데 편하진 않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유재석과는 사적인 얘기를 단 한 번도 나눈 적이 없다. 그냥 대학 동기였다”며 “유재석이 MC 쪽에서 ‘톱’이 됐고, 저는 배우가 된 거고. 전화번호는 ‘핑계고’ 끝나고 교환했고 문자 메시지도 오셨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체로 전도연의 언행을 지적하고 나섰다. 누리꾼들은 “유재석한테 좀 무례한 거 아닌가”, “엥 저렇게 싫어하면서 왜 나감?”, “작품 홍보 때문에 간 거면서..”, “그냥 예능을 안나오면 될 듯”, “나와 달라고 사정했나?” 등의 댓글을 달며 날선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는 전도연의 태도가 이해가 간다는 견해를 내기도 했다. 전도연이 방송에 익숙하지 않고, 유재석과 성향이 맞지 않으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것. 한 누리꾼은 “전도연 님이 일부러 저런 게 아니라 그냥 전도연 님 성격 자체가 원래 그런 것 같다. 유재석을 불편하게 할 의도로 보이진 않는다”고 주장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80098

 

아니 홍보하러 나와놓고 저러는게 좀 웃김 ㅋㅋ 막 억지로 모셔온거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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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은 "'유퀴즈'에서 (유재석이) '도연아 도연아'라고 하니까 (전도연이) '우리가 그때 친했었나요?'라고 했단다"며 "민망했을 것"이라고 유재석의 마음을 짐작했다.

그러곤 "(전도연이) 예전에 '컬투쇼'에 영화 홍보차 저희 방송에도 나온 적이 있다. '제 동기 도연이가 나옵니다'라고 예고했을 것 아니냐. 생방에 나왔는데 반가워하니 '우리가 그때 친했었나요?'라고 똑같은 얘기를 했다. 재석이도 똑같이 (선긋기) 당했다"고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70696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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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05 22:46
    베스트

    무례하네요

  • 2024.08.05 22:55  (수정 08.05 23:09)
    베스트

    무례하네

  • 2024.08.05 23:30
    베스트

    삭제한 댓글입니다.

  • 2024.08.05 23:44
    베스트

    제가 글을 삭제한 이유는... 이거 기사만 보고 

    유튭을 보고 왔거든요.... 그렇게 무례하지 않았어요...

    그냥 유재석 특유의 불편한 티키타카인데;;;;;;;;;;;

    전 저 기레기가 자극적 제목으로 장사한거라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러합니다.

  • 2024.08.05 23:55
    베스트

    재밌었는데~

  • 2024.08.06 08:09
    베스트

    전혀 무례하지 않았고

     

    전도연씨 성향상 재미없는 자신이 좀 불편했을 듯.  말에 가시도 없는데 왜 뉴스를 만들고 있지? 

     

    기더기새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