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알릴레오 북스 옛날꺼를 보다가
권김현영이란 분을 보며
어? 지금까지 봤던 페미니스트와는
엄청 다르네?
이런 토론과 대화가 가능한 사람이 있는데
현재와 같은 페미 사태가 왜 일어났을까 싶었다.
오늘 알아보니 극렬 페미, 586세대의 권력만 쫒는
페미들에게 배척당하시는 분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참 씁쓸했다.
https://youtu.be/InmSMUSYKAY?si=I51hWFVDKrVsy6XG
https://youtu.be/DcBGQgKbIVI?si=zddmlEZTLZfMuIcm
댓글 4
댓글쓰기박지훈 변호사의 말이 있지..
- 이름 네글자인 애들이랑은 상종을 마라 -
이건 본능적인 반응이고, 내 다툼의 이력으로 봐도
에너지가 고갈 되어 피곤 해지고, 괴로워지는 일.
내가 잇싸에서 차단한 유일한 인원이 그 부류 한명.
권김현영이 조수진 내쫓은 사람중에 하나임 ㅋㅋㅋㅋ
결국 페미니즘은 다 똑같음.
석렬이 같은 인간도 대통령이 될 수 있는게 민주주의라고 해서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민주주의 이데올로기 자체를 부정하고 공격하면...
모지리 취급 받아도 싸듯이...
이미 존재하고 널리 퍼져있는 페미라는 이데올로기 자체를
래티컬에 한정한 채 비난하고 부정하면
게으르거나 의도가 있거나 무지한거죠.
뭔 배척을 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