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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말씀드리고 싶은 미국 정치 이야기는 미국의 공화당에 대해서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미국 정치에 대해서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 미국의 정당과 한국의 정당을 비교하면서 미국 정당에 대해서 써볼려고 합니다. 오늘은 미국 공화당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미국 공화당은 전반적으로 백인 저소득층, 저학력층, 그리고 노동자들이 많이 지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에 사진만 봐도 그 사실을 알수 있죠. 

(2020년 대선때, 고학력층은 바이든, 저학력층은 트럼프를 지지하는 통계가 나왔죠.)

(가구당 지지도에서도 $60000 이상은 바이든, 이하는 트럼프를 지지하는 통계도 있죠)

 

이 두 사례만 봐도 공화당은 전반적으로 저소득층과 저학력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보수정당만 봐도 공화당 지지층과 똑같은 경우가 나타났습니다.

지난 2022년 우리나라 대선과 지난 2020년 미국 대선, 이 둘의 공통점은 저소득층과 저학력층에서 보수세가 많이 나왔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 4개의 통계만 봐도 공화당의 지지층과 국민의힘 지지층 사이에 교집합이 나타나는 부분인데요. 

그럼 공화당과 국민의 힘 지지층 사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읽어보시면 나름 닮은 점이 엄청 많습니다. (쓰기전에 말씀드리자면 정치적 의도 없이 쓴 글이기에 편견없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종교적 공통분모 

 

공화당 지지층의 대부분은 공통적으로 기독교 성향이 큰 면이 있습니다. 미국 남부로 가면 항상 교회로 가는 공화당 지지층들이 많고, 공화당 전당대회나 정치인들의 발언만 봐도 하나님과 성경에 목매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공화당의 트럼프 역시 기독교의 의존하면서 성경의 글들을 중요시 여기는 모습은 공화당의 기독교 보수주의 정체성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다만 공화당의 기독교 보수주의는 약간의 우려가 있는데요. 

트럼프만 봐도 자신의 공약집에 성경 교육이 의무화되어야 한다는 공약이 있고, 모든 학교는 하루에 한번은 성당에서 기도를 하는 시간을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하죠. 

미국은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다문화 사회로 모든 인구가 다 기독교를 믿는것은 아닙니다. 무슬림들도 많고, 아시안들과 일부 기타 종교를 믿는 사람도 있기에 정부에서 강제적으로 성경 수업을 듣게 한다면 오히려 종교의 자유를 침해할수 있다는 비판이 생길수 밖에 없죠.

이런 면에서는 공화당의 과도한 기독교 보수주의는 미국이 강조하는 종교의 자유를 침해할수 있는 위기가 있을수 있습니다. 

 

(사진에 있는 통계는 기독교 신도 인구의 대부분이 트럼프의 강성 지지층이라는 통계입니다)

 

우리나라도 지금의 보수정당 지지층들은 공화당과 똑같이 기독교 보수주의를 맹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국민의 힘, 우리공화당, 그리고 자유통일당만 봐도 전광훈 목사와 같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기독교를 믿어야한다고 주장하죠. 무엇보다도 국민의 힘 강성 지지층인 고령세대가 교회에 다니는 성향은 국민의 힘 지지층 역시 기독교에 의존적인 성향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이 아마 태극기 집회같은걸 보면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찬송가와 과거 모세가 약속의 땅이라고 하던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이것만 봐도 기독교 보수주의 성향은 국민의 힘 그리고 공화당 지지층들에게 있어 공통분모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하나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정치 성향을 볼 때 유독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보수 정당에 투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런가 생각해보면 역사적으로 그럴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먼저 기독교 신도들 입장에서는 좌파 또는 진보 성향을 공산주의자들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독교가 공산주의를 싫어하는 이유는 공산주의는 무신론을 믿기에 신은 없다고 주장하고 공산주의 창시자인 마르크스 역시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라고 말해 더더욱 종교를 배척하는 모습을 보이죠) 

예시로 스페인 내전때만 해도 독재자이자 파시스트 프랑코를 스페인 기독교 세력에서 지지하는 성향을 드러냈는데 이유는 반대편인 스페인 임시정부가 좌파 성향이여서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보수 또는 극우를 택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또 냉전때만 해도 기독교 신자들이 서독에서 기독교와 반나치, 마르크스주의를 주창하는 기민당을 창당해 보수주의 성향을 가질 수밖에 없는 모습을 보이죠. (지금은 많이 세속화되어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나라 또는 미국뿐만이 아닌 다른 국가들도 기본적으로는 기독교 성향의 유권자들은 보수 정당을 지지하는 모습은 역사적 사례와 변화를 원치 않는 기독교의 자리잡혀있던 분위기가 그들을 보수적으로 만들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종교개혁도 교회의 부패척결과 개혁을 위해 행한 운동이었고 교황의 기득권 지키기 역시 십자군 전쟁이라는 큰 전쟁으로 드러내 기독교의 기득권 지키기는 그들이 변화를 경계하는 이유이기도 한것같습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제가 정치 성향을 볼때 항상 드는 생각은 기독교 보수주의는 보수정당에 뿌리 잡혀 있는 사상이자 그들이 유권자들을 모으는 전략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념적 공통분모

 

 

가장 중요한 공화당과 국민의 힘 공통점은 아무래도 이념인것 같습니다. 공화당 지지층들은 미국 민주당을 좌파 또는 공산주의자들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지금도 많습니다. 예전부터 미국은 냉전으로 인한 소련과의 갈등으로 공산주의에 대한 두려움이 컸고 그 화약고가 터진 사건이 바로 매카시즘이였죠. 공화당 의원이었던 조지프 매카시가 국회와 행정부 안에 공산주의자들이 있다고 폭로했고 미국인들의 공산주의에 대한 경계심은 매카시즘으로 더욱더 깊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배경때문에 지금도 공화당 지지층들은 상대편을 좌파세력이라고 폄하하고 빨갱이들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과거부터 이어져온 증오와 오해는 지금의 정치 양극화로 나타났고 지금 미국 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볼수 있죠. 

대표적인 예로 Vox라는 미국 저널에서 여러명의 공화당 지지층들에게 물어본 결과, 다수의 공화당 지지층들은 민주당을 정치적 라이벌이라기 보다는 적으로 본다는 사람이 많이 나왔죠.

(위에 보신 것처럼 57%의 공화당 지지층들이 민주당을 적으로 보는 반면, 민주당 지지층들은 공화당을 정치적 라이벌로 보는 시각이 많다는 결과가 나왔죠)

 

트럼프 같은 경우에도 대법원과 행정부에 좌파들이 많다며 본인이 대통령이 되면 좌파들을 끌어내리고 교체하겠다는 말을 해 논란을 일으켰죠. 트럼프의 발언은 매카시즘에 어울리는 발언이라 색깔론 정치를 하는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대통령 후보라면 정당과 상관없이 상대편을 적이라기 보다는 상대펀이라도 포용하고 정치적 경쟁상대라고 생각해야하지만, 상대를 적이라고 생각하는 공화당 지지층의 성격상 트럼프의 발언은 공화당 지지층을 대변하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국민의 힘 지지층들은 더불어민주당을 정치적인 경쟁 상대라기 보다는 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올해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일어날수 없는 야당 대표 암살 미수 사건이 터졌고, 당대표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을 대표로 뽑는 것은 민생을 최우선하는 사람보다는 자신들의 의견 그리고 민주당이라는 적을 죽일수 있는 사람을 뽑는것 같아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또 전 정부를 좌파 또는 종북주의자로 몰아 정치적 음해를 일삼은 행위는 공화당 지지층들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제가 국민의 힘 지지층들의 발언을 보면 이해할수 없는 부분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민주당은 빨갱이, 이재명 그리고 문재인은 간첩, 우리는 애국 보수 우파라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공화당과 국민의 힘 지지층을 보면 그들은 정치적 경쟁상대를 적으로 돌리고 혐오 발언을 일삼는것을 최우선하는것으로 이념적 공통분모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공화당 집회를 보면 항상 남북전쟁 당시 남부 국기를 들고 다니고 KKK 국기를 들고 다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태극기 집회때 대한민국 국기와 미국 국기를 같이 들고 다니죠)

 

정치적 공통분모

 

마지막 공통분모는 정치 성향인데요. 공화당과 국민의 힘이 생각하는 민주주의 가치는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반민주적 행위를 자행하고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행동과 말을 해 물의를 일으키는 성향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공화당 같은 경우에는, 2020년 미국 대선이 바이든의 승리로 끝난후 많은 트럼프 지지자들이 미국 국회로 쳐들어가는 전례없는 일을 벌이기도 했죠. 이 국회 난동 사건은 미국 역사상 민주주의에 먹칠을 한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국회 폭동 사건은 많은 지탄을 받았고 미국 민주주의의 위기라고 할 만큼 영향력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이 사건만 봐도 공화당 지지층들의 민주주의 의식이 어떤지를 볼수 있는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럼프 역시 이 사건을 두고 재판을 받을 만큼 미국에서는 결코 일어나선 안되는 일이 터졌던 사건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공화당 지지층들은 2020 미국 대선이 부정선거라고 생각하고 투표조작이 있다는 음모론을 믿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과거 자한당(지금의 국민의 힘)이 국회에 난동 사건을 일으켜 많은 지탄을 받았죠. 특히 정의당 의원들이 난동을 막던 중 자한당 지지자들로부터 폭행을 당해 온갖 고초를 겪었죠. (정의당 의원들이 폭행당한 영상은 글 마지막에 올리겠습니다) 

이렇듯 공화당과 국민의 힘 지지자들이 생각하는 민주주의는 폭력과 반지성주의에 입각한 행보였고 민주주의 국가에 어울리지 않는 모습인것 같습니다. 

자유의 대한 시각도 비슷한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흔히 공화당과 국민의 힘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한다고 하지만, 그 면에는 이권이 숨겨져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미국은 대표적인 총기 합법 국가로 미국의 거의 모든 국민이 총기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총기 사건과 사망자수가 늘어나면서 총기규제를 하자는 목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민주당 역시 총기규제에 찬성하는 입장을 내기도 했습니다. 다만, 공화당은 총기규제에 부정적이고 총기규제에 반대하는 이유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이유를 댓지만 공화당은 꽤 오랜시간 군품업체와 연결고리가 있었죠. 대부분의 공화당 정치인들은 전미총기협회(NRA)와의 연결고리가 있었고 이들의 돈으로 정치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공화당은 전반적으로 총기 규제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트럼프 역시 전미총기협회에 가입돼있죠) 국민의 힘 역시 토건 세력들과 재벌들과의 연착관계로 겉으로는 대장동 사건의 진범은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에 있다고 하지만 실상은 국민의 힘 의원들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 밝혀졌죠. 이 둘은 겉으로는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주장하지만 실상은 이권집단들과의 연착관계로 무늬만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는 모습을 보이죠. 

또한 코로나 19때, 민주당 주지사들이 역임하고 있는 지역들은(캘리포니아, 미시간, 뉴욕 등) 방역에 집중하고 시민들에게 백신 접종 및 자가 격리를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공화당 주지사들이 역임하는 지역은 코로나 검사는 커녕 방역에도 소홀해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죠. 개인의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된다는 공화당과 침해돼도 국가 위기에서는 모두를 위해 통제는 필요하다는 민주당 사이를 보면 자유의 가치가 틀리다고 볼수 있죠. 

국민의 힘도 역시 대구에서 코로나 환자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신천지 신도들이 포교활동을 하다 다른 사람에게 옮겨 대구에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났고 대구시는 어쩌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죠. 윤석열 정부가 시작된 후, 국민의 힘은 과학방역에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과는 오히려 확진자만 늘어나는 꼴이 생겼습니다. 민주당은 서울(박원순), 경기(이재명), 그리고 경남(김경수) 같은 곳에서 코로나 방역으로 인해 확진자 수가 그나마 타 지역에 비해 적게 나오는 상황이 연출 됐죠. 공화당은 방관, 국민의 힘은 무능으로 방역에 소홀하는 동안 미국과 한국은 코로나로 고통받는 국민은 늘어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자유민주주의는 과연 어디있었을까요?

그럼에도 공화당의 텃밭이라고 할수 있는 남부와 중부지역은 지금도 공화당 지지자들이 많고 국민의 힘 역시 대구 경북 그리고 부울경의 압도적인 지지로 각각 한국과 미국 정치의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흔히 게리맨더링 이라고 하는 특정 정당의 당선을 유리하게 만들수 있는 선거구 분할로 공화당과 국민의 힘은 많은 이득을 얻었죠. 공화당은 자신들에게 유리해지도록 투표 방식을 바꾸는 법을 발의했고 국민의 힘은 인구수의 비례되지 않는 부울경과 대구경북의 압도적인 의석수로 100석 이상을 얻을수 있는 꼼수를 쓰기도 하죠. (게리멘더링과 공화당의 역사를 알고 싶다면 스티븐 레비츠키 교수의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를 읽으시면 됩니다)

이 두 정당을 보면 겉으로는 어려워 보여도 속을 알면 그 면은 똑같다는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과연 두 정당의 끝은 어떻게 될까요?

 

(위에 있는 캘리포니아와 노스 캐롤라이나를 빼고는 거의 대다수의 주는 공화당 주지사가 있는 지역으로 사망자 수가 많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제가 쓴 공화당과 국민의 힘 또는 미국 보수와 한국 보수의 공통점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공화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케미가 좋을 거라는 사람들이 보여서 한번 써봤습니다.(객관적인 정치적 시각을 위해서 써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공화당의 정치는 민주당 보다는 국민의 힘이 더 가깝다고 봅니다. 두 정당 모두 비민주적인 행보를 보였고, 이권중심의 정당이고, 혐오발언을 일삼는것은 두 정당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해 여러 자료를 바탕으로 한번 써봤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쓴것은 미국 민주당을 옹호할려고 쓴 글이라기 보다는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민주당과 공화당의 차이점을 써보자는 목적으로 쓴 글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오히려 지지층과 의원들을 보면 국민의 힘 의원들과 지지층과 같은 구석이 많고 극우적인 성향을 드러내고 있는것을 사실입니다. 다만 차이점은 공화당은 미국을 위한 정책이 극단적인 성향으로 변절되었고 국민의 힘은 일본을 위한 정책을 위해 우리나라를 희생하는 모습이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신발언을 하자면 저 역시 미국 민주당 보다는 공화당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미국 대통령이 아버지 부시이고 그 당시 공화당과 레이건-아버지 부시로 이어진 미국은 최전성기였기에 저는 공화당이 오히려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트럼프가 공화당 대통령이 된 후 공화당은 극우가 되었고 비민주적인 방법과 절차를 무시하는 행위를 보고 제가 알던 공화당은 무너졌습니다. 다른 나라를 대하는 방법 역시 비정상적이었기에 저는 이번 미국선거에서 그래도 트럼프는 아니기에 해리스를 지지하는 성향이 큽니다. (다른 후보가 공화당으로 나왔으면 저는 해리스보다는 트럼프가 아닌 다른 공화당 후보를 지지했을겁니다)

물론 해리스 역시 대통령 후보감은 아니지만 해리스보다 더 싦은 사람이 트럼프이기에 저는 트럼프를 지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글이 마음에 들지는 않아도 제 개인적인 시각과 공화당에 대한 시각을 썼으니 편견없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Ps: 과거 정의당 의원들이 자한당 지지자에게 폭행당한 영상입니다. (충격적일수 있으니 유의깊게 시청하시는것을 권장합니다)

 

보수단체 국회 난동. 이 와중에 자한당과 정의당의 차이 (youtube.com)

 

아래는 미국 국회 난동 영상입니다.

 

The Capitol Riots: An Hour-By-Hour Timeline (youtube.com)

 

다음에는 미국 민주당과 우리나라 진보정당의 공통점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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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04 19:15
    베스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상하원에서 다수당입니다 국힘은 소수당이고

    그게 중요하죠 오히려 미국 민주당이 국힘에 더 본질적으로 가까운듯하네요

     

  • 2024.08.04 19:23
    베스트
    @하지요

    살다살다 미국민주당이 국혐과 비슷하다는 궤변을 보다니.

    뭘보고 비슷하다고 하는거지?

  • 2024.08.05 10:37
    베스트
    @하지요

    전혀 아닌데요..

  • 2024.08.04 19:38
    베스트

    정성글 잘 봤습니다

    노동자들은 원래 민주당 지지자들이었는데 힐러리 이후 특히 5대호 주변 스윙보트 지역 노동자들이 공화당으로 돌아선 듯 합니다

    펜실베이니아 등 석탄 노동자들도 민주당의 환경 정책 때문에 돌아섰다는 의견도...

  • 2024.08.05 10:56  (수정 08.05 10:57)
    베스트

    트런프가 아닌 다른 공화당 후보는 괜찮은 후보가 있나요?흠...

     

    아 그리고 덧붙이자면 코로나 방역에 구멍이 생겼던건 백신에 대한 불신을 국힘이 퍼트렸던 게 꽤나 큰 이유였었죠.. 코로나가 그냥 감기라고 떠들어댓던 것도 문제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