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
해외여행이 흔하지 않을 때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갔는데
일행 중에는 치과의사 부부도 있었다
그들은 오만하고 풍요로웠으며
무직이었던 나는 웬지 모를
자격지심이 들었다
아직도 잘살고 있을까?
그러셨군요
잘 살고 있겠죠.
엄마 친구가 치과의사 딸과 사위를 뒀는데 잘 살더라구요.
비교되서 좀 빈정 상할때가 있어요
댓글 2
댓글쓰기그러셨군요
잘 살고 있겠죠.
엄마 친구가 치과의사 딸과 사위를 뒀는데 잘 살더라구요.
비교되서 좀 빈정 상할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