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연설 좋았음
하지만 포멀한 부분은 빼고... 재밌었던 부분
전라북도 전주 출신의 ‘한규철’씨의 아들
전북 김제 ‘임혜경’씨의 아들
전북의 아들 한준호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제가 시작하면서 저의 아버지 어머니 이름을 말씀드린 건 그분들이 전북에서 저를 키우면서 “없이 키워 미안하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잘 낳아 놓지 않았습니까?”
“바르게 지라지 않았습니까?”
(여기까진 빌드업...)
한동훈만큼은 한준호가 막겠습니다
한동훈의 조롱을 한준호가 막겠습니다
저는 뒤꿈치를 들지 않아도 됩니다
제 몸을 보십시오 튼튼하죠? (저는 뽕브라 하지 않아도 됩니다ㅎㅎ)
제 머리를 보십시오 빽빽하죠? (저는 가발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빨간색 부분은 연설 내용에 없습니다^^
한준호니까 이런 디스마져 호감임
한준호 (본업존잘 + 레알존잘)
언제 일시 정지를 눌러도 화보
댓글 4
댓글쓰기요즘 주노 매력에 푹 빠져서 헤엄치는중~~ 크크
수화 통역사분도 놀랬네요. 표정이
ㅇOㅇ
🥰🥰🥰🥰🤤🤤🤤😍😍😍
부모님도 겸손하시긴....
저런 다리 길이를 물려주시기만 하면...그걸로 다 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