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요. 윤석열 정부  탄생의 일등 공신인데.. 어찌 그를 소환할수 있겠습니까?  .

국민의힘 김민전 최고위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가족과 관련된 수사는 이상하게 비등점까지 올랐다가 순식간에 확 불이 꺼져버리는 상황"이라며 "신속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재인의 사법리스크. (본인 리스크만. 가족 관련 수사 제외)

1.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 -  문재인의 30년지기인 송철호를 울산시장에 선출하기위해 청와대측에서 움직인 선거공작.

백원우 전 비서관의 윗선인 조국 전 수석과 임종석 전 실장은 2021년 4월 검찰의 불기소 처분을 받았으나  민정수석이나 실장의 지시 또는 승인 없이 비서관이 독단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결론.

2. 문재인 사위 서창호씨. 이상직 의원의 이스타 항공 특혜취업 -  문 전 대통령 사위의 취업 특혜 의혹은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와 서 씨가 부부였던 2018년 발생한 일로,

이스타항공의 창업주인 이상직 의원(무소속)이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 서창호ㆍ문지혜 부부의 태국이주와 이민, 이스타항공 특혜취업을 도왔고, 그 대가로 공공기간 이사장, 여당 국회의원 공천을 받았다

3. 문재인 부산저축은행 수임료 비리 사건 - 

문재인 소속 법무법인 부산이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밀어주기식 수임료 70억을 받은 사실. 

 저축은행 피해자 모임은 2012년 11월 문재인 전 대표가 '부산저축은행에 대한 금융당국 조사를 무마하기 위해 압력을 넣었다'고 고발했다.

이재명 대표는 2017년 성남시장 재직당시 문재인이 부산저축은행 사건에  관련되어 있다는 걸  비난한적이 있다. 

4. ​우리들병원 1400억 불법대출 비리 - 

우리들병원 특혜 대출 사건에는 문재인의 복심인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정재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이름이등장한다.

이들이 개입한 대목은 노무현전 대통령의 주치의이자 문재인과 친분이 두터운 이상호 원장의 대출 한도를 늘리기 위한 과정에서 일어난 신한은행 문서 위조 사건이다.

5. 삼성X파일 수사 무마 혐의  - 

노무현 정권 하에서 삼성X파일 수사를 막은 장본인이 문재인 당시 민정수석. “한나라당과 민주당 쪽이 오히려 특검을 요구했을 때 아직 시기상조라며 검찰조사를 지켜보자고 한 주범이 바로 문재인 당시 민정수석”

6. 신라젠 사건 -  신라젠 주가 조작 의혹 사건은 신라젠 일부 임원이 개발 중이던 항암치료제 '펙사벡'의 무용성 평가 결과를 미리 알고 주식을 매각해 이득을 챙겼다는 것이 골자다. 2016년에 상장한 신라젠은 한때 바이오 기업 유망주로 떠오르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했지만 2019년 '펙사벡' 임상 중단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폭락했고 개인 투자자들의 피해가 속출했다.
이때 신라젠의 고속 성장 과정에 민주당 인사들이 개입한 사실. 노사모 출신 이철 전 VIK 대표가 2014년 거액을 투자하고, 유시민.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도종환 의원 등이 축사 및 사무실에서 직원들을 상대로 특강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착 의혹이 있었으나 검찰 수사단계에서 흐지부지됨.

7. 공공기관에  도넘은 청와대표 낙하산 인사-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2019년 현재 공공기관 임원 인사 실태를 전수조사, 전체 347개 공공기관의 총 임원 3,368명 중 515명이 낙하산 인사라는 결과를 발표했다.
정책위는 "문재인 정부의 낙하산 인사 문제는 전혀 개선되고 있지 않으며, 역대 어느 정부보다도 더 심각한 낙하산 인사가 이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44111?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