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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야아빠
2024.08.0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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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박제거해야함
    2024.08.0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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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쪽바리가 친문수박반명친털친조9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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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달려
    2024.08.0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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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고난은 있었지만 결국 독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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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aki99x
    2024.08.03 03:56  (수정 08.03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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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달려

    정확하게 말하면 독립한게 아니라 독립되어진 혹은 그냥 해방되어진것뿐임.

    독립이란 말뜻이 홀로 선다라는 의미인데, 임시정부인사들정도만 열심히 뛰었을뿐, 나머지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있다가 일본천황의 소위 옥음방송이후 해방을 맞았던게 사실아님?

    말은 정확하게 해야함. 독립이 아니라 그냥 해방임, 임시정부나 의사들의 노력을 비하하는것은 아니지만, 조선반도해방의 직접적인 원인은 일본제국의 패망이지, 조선민족의 봉기라던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군대의 승리가 아니기에 능동적인 의미의 독립은 상황에 맞지 않다고 봄.

     

    프랑스의 경우도 일단 표현을 파리해방이라는 말을쓰지 프랑스 독립이라는 말을 쓰지는 않음. 그리고 4년간 나치지배의 치욕을 잊지 않기위해 철저하게 부역자들 숙청했음.

    과연 조선반도의 사람들이 그렇게 일제치하가 치욕이라고 생각한다한들 철저한 친일파의 숙청하나 없었는데, 뭘보고 어떻게 독립이라는 당당한 표현을 쓸수 있을까?

     

    조만간 8월 15일 광복절인데, 이번부터 건국절이란 표현을 같이 쓸지 모를일임.

    헌법전문에 나와있는 정부의 뿌리가 임시정부에 있다고 하면서 임정수립일은 국경일에 공휴일로 하지도 못하면서 결과적으로 주어진 광복절을 크게 생각하는 잘못된 생각이 지금의 윤석열 뉴라이트 정부의 사상이 점점 먹혀들어가는 그런 나라가 될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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