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저 인간의 실체를 알았네요.

조로남불

조적조

다 맞는말

저거 범죄에요.

혐의 상관없이 개인정보 취합하고 유출하는거.

조국이 너무너무 싫은 나머지 검찰 쉴드를 치네.

덕분에라니.

궁금해서 그러는데

종부세 발표는 9월인것 같은데 저 문자는 8월

그러니깐 내부정보로 미리 저렇게 한건가요?

저건 괜찮아요?

정보를 흘린건 검찰의 잘못. 처벌하면 되고

하지만 저런 인간의 실체를 알게 된건 국민에게 행운

그나저나 저 인간은 과거가 까질때마다 말과 행동이 다름

ㅉㅉ

조국이 괜찮고 안괜찮고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조국이 너무 밉다 밉다 잘못을 지적 하더라도

검찰의 끔찍한 일들을 옹호하지는 말자는 겁니다.

덕분에 라뇨.

모순에 빠지지 맙시다.

사진에 검찰측 공개증거라고 써 있구만

뭐가 범죄라는건지..

불리하면 다 범죄래.ㅋㅋ

혐의 사실과 관계 없는 개인정보 취합은 불법 입니다.

지금 불법이 불법이 아닌 것처럼 공공연하게 이뤄지는 거라서 모두들 둔감 해져서 그럽니다.

핸드폰 압수하면 혐의 관련 정보만 빼가야 하는데 모든 정보를 취합해서 케비넷에 넣어 놓는데

구글을 통한 동선까지 파악 이거 정말 심각한 문제로 pd수첩에서도 다뤘었는데

정말 일반인들도 모두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대하니 큰일입니다.

그게 불법이 아나라. 편법적으로 가능하기때문인거에요.

완전불법이면 할수가 없죠.

수사중에 발견한 정보를 인지수사로 할수 있으니 하는거고.

물론 짜증나죠.. 그러니깐 검찰개혁을 했어야죠

그걸 망친 장본인. 검찰을 이렇게 힘있게 만든 게 조문객들

누굴 탓하나

억울한건 이잼이지

님은 정보유출로 보고 있지 않군요.

편법과 불법의 차이가 아니라 판단에 따른겁니다.

아니....불법이라고 계속 얘기하던 분이 판단에 따른다는 얘긴 뭐에요?

해당된 수사에 한해서만 보다뇨...?

전 검찰을 두둔할 생각은 전혀 없어요.

만약  불법자금 거래를 수사한다면 그것만 골라서 찾아봅니까?  통화내역이든 문자든 그것만 골라서 찾아봐요?  그게 가능해요? 

수사할때 모든것을 다 보게 되죠.  그러다가 만약 불법 자금 거래가 마약거래랑 연결이 됐다고 의심이 들면 그냥 덮어요? 

수사중에 인지한것을 별건으로 인지수사를 하잖아요.  그게 오늘날의 이잼 대표를 괴롭히는 별건의 별건 수사인거고. (물론 이잼은 무죄죠 아무리 털어도 나온게 없으니)

별건의 별건 수사가 불법입니까? 범죄에요?

편법적이고 부당한 수사라서 개혁을 하라고 하는거잖아요. 

근데 그걸 못했던 인간이..아니 오히려 검찰의 힘만 키워준 인간이 바로 조국 아닙니까?

저것도 부동산 위장매매 의혹으로 제기된거잖아요. 안그래요?

'소유권 이전'??

보통 이런 상황이 되면 

'종부세 폭탄 맞겠다.  빨리 팔아야겠다'라고 말하지 않나요?

근데 소유권 이전?? 누가봐도 위장매매가 의심되는 상황 아닌가요? 당연히 인지 수사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대박

한 30-40억원 하나요?

조로남불이라고 이미 있어요

원래부터 조국 집구석은 뻔뻔한 사람들인데 머슴,시녀병에 걸린 사람들이 자꾸 쉴드치니깐 부끄러워 해야 할 인간이 당당해져서 나온거죠.

조국 하는 행보를 보세요.

자기한테 듣기 싫은 소리하면 바로 페친 끊고 글 못쓰게 하잖아요.

그리고 사람들이 주변에서 많은 얘길 해줬는데도(sns에 음식 사진 올리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관리 시켜라) 안듣잖아요. 

저 사람은 절대로 안들어요.

평생 부잣집 도련님으로 자랐고 서울대 나온 엘리트 의식때문에  본인이 젤 잘났다고 생각하는거죠. 

이런 사람이 젤 무서운 사람들이죠.  

게다가 과거에 했던 말하고 행보는 완전 다름. ㅋㅋ

특목고도 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규제해야 한다고 말해놓고 자기 딸은 외고-----이공계----의과대학원 ㅋㅋㅋ

부인도 봐요.  저는 조선일보 기자한테 얘기한거보 기겁했어요.(위에 언급된 아파트 위장매매에 대한 취재)

보통 사람은 저런 상황이 되면 기자나 그 회사를 상대로 협박이든 경고든 하지 않나요?

가령 ' 당신 이런식으로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 ' 당신 회사에 정식으로 문제 제기하겠다'등등

근데 정경심은 가장 낮은 계층의 있는 약자를 볼모 삼아 협박을 했죠.

이거 인성이 그대로 나오는겁니다.

조민도 애가 참 뻔뻔해요.

저도 몰랐을땐 억울한 아이구나 생각하고 많이 두둔했어요.

근데 궁금해서 직접 찾아보니 와...'얘도 진짜 뻔뻔하구나.'더라구요.

자기는 당당하다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나 본데.

공부 못하던 애가 부모 덕에 온갖 스펙 만들어서 누군가의 기회를 뺏었다면 미안함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사람들이 쉴드치고 오냐오냐 하니까 완전 뻔뻔.

진상이 호구를 만드는게 아니라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는 말이 진리인듯.

가족이 총체적으로 뻔뻔하고 도덕성이 심각하게 결여돼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