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문자 관련 어제 사무국장님인가 하는분과 통화후..
상당한 실망감이있었는데
오늘 페이스북 질문에 대한 좋아요를 보고
아 .... 하는 절망감으로 바뀜...
내 페이스북 질문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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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의원님,
최근 웹문자를 받았으며 이에대한 질문을 했음에도 ,
어떠한 설명도 듣지 못한 채 저의 연락처가 어떻게 입수되었는지에 대해
궁금증과 불쾌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요청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저의 개인 연락처가 어떠한 경로로 의원님에게 전달되었는지 명확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저 외에도 의원님 지역구 당원이 아닌 분들도 같은 문자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위가 개인정보 보호법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위반될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둘째, 제가 웹문자를 받은 이후 이에 대해 문의한 지 하루가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답변을 받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매우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이는 국민으로서, 당원으로서 정당한 질문에 묵묵부답인 이유도 불쾌합니다.
셋째, 해당 웹문자에 링크가 포함되어 있어 피싱으로 오인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설명도 없이 발송된 문자는 구태의연한 정치 행태로 비춰질 수 있으며,
이는 요즘 사회에서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 보안의 중요성을 간과한 행동으로 비판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민병덕 의원님 측에서 저의 개인정보를 어떻게 입수하였는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과, 보다 국민과 당원의 눈높이에 맞는 행보를 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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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없어서 다시 남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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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의원실 보좌진에서라도 답변을 해주셔야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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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였는데 좋아요라니....
고양이가 눌렀거나 그냥 모든 댓글의 좋아요를 눌렀거나인가?
흠 당원중심 당원주권주의를 외치는 분의 행동이라고 보기에는
이분에 대한 내 감상은 어제는 실망 오늘은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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