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Ok3IcdnKSk?si=IJEsc7G-jzPFWJ3J
어차피 자신도 이대표를 이길 수 없다는 걸 직시했다면 말이다.
깨끗이 이재명을 인정(존중)하고 띄어주는 게 낫지 않을까?
설마, 자신이 대표 선거에서 승리할 거라고 확신한 걸까?
자신의 위치를 직시하고 출마했다면 이대표를 인정하고 추대하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래야지 차후를 도모할 수도 있는 원동력이 생기는 게 아닐까?
도대체 당원들과 척을 지면서까지 무슨 수로 당원들의 환심을 사겠다는 건가!
저런 발언을 일삼는 것으로 무슨 자신의 정치생명을 연장하겠다는 건지를 알 수 없다.
일전에도 플라톤의 말을 빗대어 말했지만
가장 위대한 승리 못지않게 패배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위상이 달라진다.
가장 위대한 패배는 남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다.
지난 대선 경선에서 이낙엽(소인배)처럼 패배를 인정하지 못 하면 나락으로 굴러떨어지는 건 시간문제다.
가장 위대한 패배는 남을 인정하면서 자신도 돋보이게 만드는 아름다운 정신이며 희망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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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저는 김두관이 출마했을때
어차피 떨어질테니
본인의 정치비젼을 보여주는 기회로 생각하기를.
정치비젼을 보여주고
그에 대한 진중한 토론이 벌어지기를 기대했었죠.
허허허허
그러게 말입니다.
자신의 정치 비전(청사진)을 보여주는 정치력을 발휘했어야 하는 데
김두관의 그릇이 그것밖에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정치비전을 보여주려고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민주당을 박살내고.. 당원을 개 똥꼬로 아는말만 지껄이고 있음..
직접 민주주의가 자리 잡아가고 있는데.. .. 지혼자 지얼굴에 어퍼컷 날리고 있네요..
불쌍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에효
본느프와님보다 한없이 좁은 시야로 정치를 해온거네요 저런 놈이 대선, 당대표 후보라니 에휴.. 정말 다음에늘 남아있는 수박 모조리 찾아내 박멸해야 합니다.. 고밀정 건형이 인영이 등등
두관씨가 경남도지사 때려 치고 나올때랑 지금이랑.
하나도 변한게 없다.
발전이 없다.
변하지 않으면 도태 되는 것이야. 두관씨..
그래도 양산에 군말 없이 나가고 그런거에서 역활이 있으니까..
나는 그냥 이상한 사람이다. 정도로 평가하고 말겠다.
앙산갔다 와서 저런발언 했다든디 ㅉㅉ ㅉ
정치적, 정책적 비전이 없이 박용진같은 스탠스로만 존재할 수 있는 사람인지..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