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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7.29 12:13
538
26
https://itssa.co.kr/15713586

주유소  상품권을 산듯하네요
CGV는 3회 220만5300원라면 대관이 아니라면 금액이 저런식으로 나오는것도 이상하네요

파리빠게트 4,000원  새벽4시쯤 오픈하는거 보면 24시간 운영하나보죠?

 

대단하다라고 밖에

 

 

▶주유소 1회 2백만 원 결제 

이 후보자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 중에는 서울 종로구의 한 주유소에서 1회에 2백만원을 결제한 사실도 있습니다. 주유비로 추정됩니다. 일각에선 아무리 고급 승용차라고 해도 1회 주유에 2백만원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합니다. 

실제로 주탱크와 보조탱크 2개를 보유한 600리터짜리 연료탱크를 갖춘 대형 화물트럭도1회 주유에 (경유, 리터당 1600원 기준) 대략 96만원으로 100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고급 승용차 연료탱크의 경우 보통 70리터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아무리 고급 휘발유를 주유한다고 해도 2백만원 어치를 주유하긴 어렵습니다. 누리꾼들은 이 후보자의 주유소 카드 결제 금액을 두고 업무용 차량으로 탱크를 운행했느냐며 비판했습니다. 

 

 

 

▶영화관 3회 2백20만원 결제 

이 후보자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에서 3회에 걸쳐 총 220만5300원을 결제했습니다. 회당 약 73만5천원을 지출한 셈입니다.  단체 영화 관람에서나 가능하지 혼자서 사용한 금액으로는 보긴 어렵습니다. 

 

 

▶새벽 4시 34분에 빵집 4천원 결제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위원장은 이 후보자가 2017년 11월 5일 새벽 4시 34분에 빵집에서 4천원을 지출한 내역을 근거로 어디에 사용했는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이 후보자는 "업무용으로 사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갑인 광고주가 후보자 집까지 와서 4천원 대접을 받고 갑니까? 거짓말도 작작하세요"라고 다그쳤습니다. 그러자 이 후보자는 "때로는 업무로 본사 직원을 만나기도 한다"라고 말을 바꿉니다. 최 위원장이 "본사 직원이 새벽 4시에 빵집 앞에 오고 4천원으로 만납니까?"라고 추궁했지만 이 후보자는 여전히 "업무용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출처 :  https://www.impet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155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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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9 12:15
    베스트

    입만 아픕니다 ㅠㅜ 

    저래도 임명 강행...

    우리의 무기력감은 어쩌나요?

  • 크레마 작성자
    2024.07.29 12:17
    베스트

    쩝.. 열심히 떠들면 뭐하나요?

    결과가 달라지지 않는데

  • 2024.07.29 12:18
    베스트

    인간이 아님

    구석구석 

    꼼꼼하게

    빈틈없이

    공금은 나의 지갑이라고

     

    에잇 미친ㄴ

    드럽다

  • 2024.07.29 12:29
    베스트

    대놓고 범법행위를 저질러도 갑질당하고있다고 되려 큰소리치는 뻔뻔함

  • 2024.07.29 12:31
    베스트

    저희집 카니발 만땅 채우면 12~15만원...

  • 2024.07.29 12:32
    베스트

    혹시  이 여자 종교모임 하나?

    저 많은 빵을 누가 먹겠어요? 

    영화관 대관하는것도

    단체로 영화를 보거나

    단체 행사를 하는거 아닐까?

  • 2024.07.29 12:45
    베스트
    @gogo

    극우.태극기집회등 후원?

  • 2024.07.29 12:34
    베스트

    이런 사실들을 이렇게 찾아보지 않는 이상 일반 먹고 살기 바쁜 국민들 대다수는 아무도 모른다는게 슬픈 현실입니다.ㅠㅠ

  • 2024.07.29 12:51
    베스트

    뭐 이런 인간이 다있는지....

  • 2024.07.29 13:03
    베스트

    cgv 영화관 3번중 한번이 2013년 3월 8일이라고 

    청문회때 나왔었는데,

    그이전 2월 21일에 개봉했던 영화 '신세계' 같은 경우가 당시 법카결제일 앞뒤로 흥행 영화 중 가장 흥행한 영화일겁니다.

    그 영화를 누군가에게 단체관람시켜주지 않았을까 라는 개인적인 의심이 듭니다.

  • 2024.07.29 13:50
    베스트

    부정부패 이거 처단 못하면 진짜 정권 재탈환 어렵지요

  • 2024.07.29 19:01
    베스트

    살다살다 저렇게 뻔뻔한거 처음봤네요

    마치 사람의탈쓰고앉아있는거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