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30도에 습도 90%인 속초 낮 2시
차에서 내리자 안경에 습기가 차오른다
트렁크열고 낚시장비 챙기는데도 땀이 절로나오며 준비하고 강습받으로감. 낚시 기술 재능기부 봉사 나오신 프로님과 먼저 와 계신 회원님과 인사 후 강습 시작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3시간반 후 약속 때문에 먼저 가겠다고 하니 저킹을 또 알려주신다 하여 4시간 꼬박
온 몸은 땀 집에와서 찬물로 샤워 후 고깃집서 친구 만났는데도 더움 1차 끝내고 2차 가자는거 너무더워 집에서 에어컨 빵빵히 틀고 혼술 하겠다고 집에옴 정말더운 필리핀 같은 날씨 집이 젤 시원합니다. 오징어는 다음 기대 해주세요. 이날씨에 열심히 배웠으니
댓글 8
댓글쓰기아직 무늬를 한마리도 못걸어봤는데... 꼭 성공하세요~
일주일전 마수걸이 하였습니다 ㅋ 1kg
축하드립니다~
푸른바다님 응원드립니다. 필리핀 날씨에 10박 11일 적응한 저는 무엇. 졸리비랑 편의점 담배랑 병에 정가 포시된 산 미구엘 맥주생각나네요. 하드락 카페에도 갔었구 일본식 레이저디스크 기반 한중일 노래 다 되는 카라오케도 생각나네요.
전 산미구엘 라이트 레드홀스. 그리고 레촌 기억이 남아요.
같은 회원들 잡으시면 안되여,,,
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