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조정에 그토록 열불내던 의원 나리들 생각이 나네요
컷오프 및 결선에서도 당원 비율 증가가 크게 작용하네요
이러니 원내대표 국회의장 뽑는 데 당원의사 반영한다고 하니 기를 쓰고 반대를 하는고만.
물론 내부 사정, 권력 연계가 어려운 점이 있긴 하지만
(*의장 선출에 따라 이잼이 연임하게 된 거라든가
최고위원에서 아이러니하게 대의원 몰빵이 필요해졌다든가)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조율될 일이다 싶습니다.
그런 게 있다고 넘기지 말고
당원 지지자들 설득할 줄 아는 정치인들이
다수를 점하면 좋겠네요.
당원들도 똑디 알아보고
혐-조롱팔이-음모론에 낚이지 말고
해야겠죠
여하간 이번 전당대회 참 흥미롭네요
댓글 2
댓글쓰기돈이 문제가 아니라
당비를 월 50배 더 내는것도 아닌데 1:50 투표비율은 영 아니죠
이번 전당대회 재밌어요 아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