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의 대의원 표를 보면 누가봐도 부산 기득권 적폐표다.
일전에 잇싸까지와서 이재성을 확인 안된 찌라시로 마타도어
하는 글을 보며 아주 작정했구나 생각이 들었다.
근데 김민석 한준호를 보면 반대로 대의원 표가 필요하다.
이번 부울경 권당원들의 표를 보면 많이 둘다 표가 올라오고는 있지만 정봉주 역시도 표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요즘 대세가된 김민석 수석론을 수성하기 위해선 대의원에 기대야 하는부분도 있다.
정봉주는 이재성과 같이 기득권 대의원 입장에선 견제의 대상 배척의 대상이기 때문
또한 그런 부분에서 이언주도 대의원표를 대입하면 위험해진다. 5위 경쟁을 하는 한준호 또한 대의원 표를 상당수 가져갈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원하는 사람을 뽑는데 대의원이
언제는 기득권 적폐가 되고
언제는 이용해야할 표가 되는 아이러니..
댓글 3
댓글쓰기서로 어느정도 견제가 필요한건 맞아요. 만일 1대1이면 정봉주 기고만장 보는거고 100대1이면 적폐가 될수도 있구요. 그리고 대의원은 권리당원을 오래한 분들이 되기도 하고 좀더 활동을 많이 하기도 하니까 그 부분을 무시하기도 그렇구요.
애매하긴 하네요 ㅋㅋ 표의 등가성을 생각하면 없애는게 맞다고 생각 하는데.. 이런경우도 있구나 싶어서
어렵네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