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 얘 잘생겼다는데 난 모르겠거든? 흥치뽕!! 아니 근데 왜 자꾸 여성들 함성이 간혹 들리는거냐? 연설에 집중 좀 해!!!
아나운서 답게 목소리는 좋은데 좀 작네..마이크가 안좋았나?
같은 한시에 동갑내기인 한동훈을 잡겠다..좋은 슬로건임. 언론개혁에 너무 치중한 거 같은데??? 최고위원은 전반을 살펴야 하는데..
정봉주
- 원외 인원의 최고위원 입성 필요성 강조.
아무래도 응어리가 많아선지 당을 위해 희생을 많이 했음을 강조하면서 동정표 유도.. (짠하다. 1등말고 5등안에 들었으면 하는 마음)
김민석
- 역시 잘함. 김민석으로 쓰고 민주당으로 읽는다. 김민석으로 쓰고 이재명 대통령으로 읽는다..맞나??
본인도 정봉주나 마찬가지로 원외 오래있었던 거 강조하면서 정봉주도 견제하고
전략통임을 확실히 각인시킴.
전현희
- 가장 목소리가 우렁참.. 방송에서 보는 조곤조곤하고 차분한 모습과는 달리 매우 우렁찬 목소리..
이런 강단으로 굥 정부를 견디었구나..
김병주
- 올림픽 얘기를 꺼내길래 뭔 얘긴가 했더니 우리선수들 1등하려면 1번찍어야 한다.
당대표님 3번이고 본인 1번이니 삼일정신으로 찍자~~ 이분 사성장군 출신 맞나?
국회서 구김애들한테 포효하던 장군다운 모습은 어데가고 시종 코믹모드인게 눈에 띠었음
민형배
- 차분함.
강선우
- 목소리는 낭랑하고 제일 예쁨
이언주
- 의외로 연설은 잘 못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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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정봉주가 뭘 희생했다는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