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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7.25 19:02  (수정 07.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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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https://itssa.co.kr/15651526

현재 두인물은 오른손으로 허리춤의 권총에 손이 가있고  왼손으론 악수를 하고있는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표면적으론 화합하는척 하지만 어느순간 거센바람에 몸이 휘청인다거나 돌이 튀긴다거나 혹은 지나가는 자동차에 클락션소리에 놀라거나뒤에 서있는 와이프나 친구 동료들의 다그침,어줍잖은 조언, 옆동네의 속삭임등에 언제든 총을뽑아 방아쇠를 당길수 있는 팽팽한 긴장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언제가 됬던 누가먼저 쏘느냐가 관건인데 전 국힘당대표일거라는데 한표 던지겠습니다 그전에 대통령의 탈당및 분당 가능성,제 2의 이준석사태도 가능성이 있겠지만

가능성은 높아보이지 않네요

 

뱃지도 없는 한동훈이 자기혼자 살자고 당대표가 되려고 하진 않았을거라봅니다 

 

궁극적 최종 목적은 제2의 검찰출신 대통령이 목표일텐데.. 그러려면 지방선거에도 성과를 내야하고  결국엔 용산과 각을 세울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심각해질수밖에 없다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한동훈이 당대표 출마선언 하면서 했던 말중 제가 가장 인상깊게 들렸던 워딩은  

"야당을 설득할수도 설득 당할수도 있다" 였습니다 

 

여튼 제바램대로 한동훈이 국힘당대표가 되었으니  용산과 국힘의 자멸쇼를  볼수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습니다 

 

꿀잼각 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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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5 19:04
    베스트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관계?

    근데 결국 석열이가 꿇을거 같아요

    자기 목숨줄 구걸하고 연명해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