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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7.25 09:26
339
7
https://itssa.co.kr/15640970

이와 관련해서 우리나라 사람들도 갑질에 관련해서 상당히 비판적인 건 아실껍니다...미국이나 다른 곳과 달리 고객 우선 중심 문화가 너무 지나치다보니...

 

근데 나이를 보면 하나같이 50대 넘어가는 인간들이 항상 그러는 거 보고...왜  50대부터 술집에 출입 거부하는지 이해가 가더라고요...그러면 안되는 거 알지만...

 

아니 나이를 먹으면 사람을 존중해줄줄 알아야지 뭔 나이가 벼슬이라고 하는 새끼들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아직도 ㅋㅋㅋㅋ

 

저도 얼마전에 도서관에서 할배가 유튜브 이어폰도 안끼고 봐서 소리나니까 정중하게 소리가 납니다 얘기하니까 지가 기분나쁘다고 ㅈㄹ하더라고요?

 

하...진짜 6~80년대에 교육 받은 사람들이라 그런지 몰라도 그 때 사람들이 유독 더 그렇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해외에서도 한국 유학생들이 하는 말이...한국인 손님 상대하기는 힘들다 이구동성으로 그러니...ㅎ

 

저는 절대로 무리한 요구 안하거든요... 얘기해도 정중하게. 그게 상식 아닙니까 ㅋㅋㅋㅋ

 

근데 안그런 인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그런 갑질하는 이에게 뭔가의 조치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너무 막나가요. 공무원들도 그만두는 이유 중에 하나가 과도한 민원이니....진짜 사람 패고 그러는 일도 발생하는 거 보면ㅠㅠ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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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5 09:58
    베스트

    사실 적극적인 민원 제기와 진상 민원은 종이 한장 차이죠.  우리는 목소리 높여 항의하는 사람을 진상이라고 단정하는게 심리적으로는 쉽죠. 근데 차근차근 이야기 들어보면 공감이 가는 사연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