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과 완전 끝났다 라고 선긋고

대충 입으로 까는척 뭉개던지

조의 한특검안과 윤탄핵안or윤특검안을 딜쳐서 한 특검안 받아서 특검하고 죄없음 면죄부 주고,

탄력받아서 지지율 끌어올리고

한이 만약 다음 정권 이어받으면

최대 수혜자는 윤과 건이겠죠.

불편하지만 ㅈ9가 있는게 아노우가 탄핵에 관심가질 수 있는 상황

7-8년 전을 복기하면 홍준표당과 유승민당이 분당할 수 있었던 게 반기문 데려오면 자신들이 이긴다고 생각(+실제 당시 여론 조사가 그랬음)

지금 ㅈ9가 이잼 표 갈라먹으면 아노우가 당선될 거라고 계산이 서면 탄핵에 동참할지도... 

단순하게 볼 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은 아무리 서로 지지고 볶아도, 근본적으로 서로 오랜시간 어마어마한 비리들을 공모하고 공유한, 생존-이익 공동체 입니다. 

국힘 지지층이 한동훈으로 넘어간건, 단순하게 윤석열-김건희/한동운 조합에서 그저 주도권이 한동훈으로 넘어간것 뿐이라고 생각하고 

윤석열과 김건희의 입장에선, 차기 대선에서 한동훈의 당선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제공해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 진것 이라고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대법을 손을 써논 윤석열의 경우, 차기 대선에서 진보진영의 분열을 통해 어부지리를 얻는 한동훈 대권플랜에 올인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고. 

동시에 이재명 의 견재를 위해서라면, 이 대권플랜에 얼마든지 올라타, 기회를 노려볼, 소위 진보라 자칭하는 진보 기득권들의 개나, 진보 기득권들 역시 존재할것 이라는걸 절대 잊지말아야 할 것 입니다.

아마 이것에 호응해, 진보적폐들도 민주당 내부에서 본격적인 이재명 흔들기가 시작 될 수 있을 것 이고, 

이 시작은 최고위원 선출이 되겠죠. 

개혁을 위하는 민주당 지지자로썬 이번 최고위원들을 반드시 당원중심, 유권자 참여중심의 민주주의 확립에 최적화된 위원들로  구성하는 것에 성공 해야 할 것 입니다. 

조금이라도 내부분열의 위험성을 가진 최고위원의 당선은, 한동훈 대권플랜에 직접적인 이익을 가져다 줄 것 이라고 봐야 할 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범죄공동체인 그들은 끝까지 같이 갈거

같아요.

김윤한의 이전투구는 희망회로가 크다고 봅니다 그보다 김윤한이 정계데뷔 후 만든 적들 그것도 민주당아닌 그들 내부 적들에 의해 생각지도 못한 공격을 당할 가능성이 더 크죠 물론 조중동과 삼성이 어느 편에 서는가에 달린 문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