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723/126061649/2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사진)이 대통령경호처 출신 송모 씨를 부대로 초청한 적이 있다는 진술서를 국회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개인적으로 초대한 적 없다”고 말한 지 하루 만에 증언을 번복한 것이다.
22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임 전 사단장은 지난해 해병대 훈련 참관에 송 씨를 직접 초청한 적이 있다는 취지의 진술서를 20일 국회에 제출했다. 해병대 출신인 송 씨는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임 전 사단장의 구명 로비 의혹에서 ‘로비 창구’로 지목된 인물로, 임 전 사단장과의 골프 모임을 추진한 카카오톡 대화방 멤버였다.
국회에서 진술한 대부분이 거짓...
댓글 6
댓글쓰기입만 열면 구라
저런인간이 군인이라니..
아니 뭐 이딴놈이 다있지
진짜 위증으로 쳐넣고
모든 진술이 거짓이라고 봐야겠네
장난하냐? 응?
청문회가 장난이야?
위증죄 겁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