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페미니즘은 절대적인 악이다.
1990년대 여성학이 시대정신이였고
2000년대 유행의 첨단이였으며
2010년대 창궐하였다가
2020년대 정점에서 내려오는..
남성주의 문화에 파문과 분열을 일으키는 작용제로써
여성주의, 페미니즘은 꼭 필요했다 생각했지만(ex,추미애),
이미 시대정신이 소멸해 스스로 적폐를 드러낸, 철지난 소리들,
차별의 목소리들은 그 행사와 영향력을 반드시 낮춰야 한다 생각한다.
강선우를 매우매우매우 싫어하지만 (이유 길게 썼다 지움 -_-;)
그런 그가 이이제이 나온다고 내가 이이제이를 안볼건가?
이동형이 복귀하는데? 안볼꺼야?
관계란건, 애정이란 건, 그런게다.
애정이 가고 아는 대상이라면, 큰 흠이나 결이 있더라도 눈감고 봐 주게 되는거...
(뭐 이게 잘못 흐르면, ㅈㅁ에 방조에 기타 범죄로 흐르기도 하지만 그건 또 다른결...)
이번주 수요일(24일), 이동형 앓이 종료 예정 ㅠ.ㅠ
댓글 9
댓글쓰기강선우가 페미의 본좌도 아니고 유행따라 페미에 한발 올렸을 수도 있는거긴 한데 페미니즘이라는 네 글자의 오염도가 너무 심하기때문에 거부감이 큰 건 사실임.
근데 뭐 강선우 득표율이 최저인거 보면 사람들도 페미에 대한 반감이 이제는 확고한것 같고 이이제이 나온다고 특별하게 달라질 것도 없을 것 같음.
나와서 페미니즘을 비판하고 더이상 한쪽 성별에 치우친 페미니스트로 살지 않겠다고 해버리면 또 모르지 판세 확 뒤집힐지 근데 그럴리는 없으니까 ㅋㅋ
그럴리 없으니까아~~
비록 실패했지만 비동의 간음죄를 밀어부친 선명함....
ㅇㅇ 그냥 구색맞추기 용이라고 생각하고 보면될거 같음
이대표가 시킨거 같아 ~_~ㅋ
김민석, 한준호, 강선우 라니.. 이거 뭐 접점이 대표 뿐이잖아.
강씨 나오는 부분만 안볼거임
연도별 페미 평가 끄덕끄덕
페미만이 문제가 아니라, 시류를 쫓는 사람같달까..겪어본 사람들의 평가는..민주당에 대한 신념이나 애정, 전문성, 치열함 등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고 합니다.
애도 공천 안주면 탈당할거 같은 느낌인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