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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해요

수십가지 짜치는 이유도 보태고 싶은데

너무 쫌스러워서 참아봅니다

토닥토닥 충분히 이해됨요. 단지 증오의 감정은 내 감정과 정신을 갉아먹음요. 잠시 정치에 관심 을 끄세요. 내 주변에 잊고 있던 새로움들 집중할 일들이 보이기 시작할 거예요. 주말 잘 보내세요..

혹시라도 이글 추천했다고 페널티먹으면 나도 슬슬 지난 글들 정리 들어가야지.

개혁의 열망을 한 곳으로 모은 다음

그것을 틀어버리면 된다는 걸 보여줬습니다.

똥글 아닙니다

저도 대부분 공감하는 글입니다

윤석렬이 개판 칠때마다 유유자적 살고있는 문재인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정권이양을 못했기 때문에 실패한 대통령이라 여겨 질 수 있지만, 거기에서 그칠게 아니라 이재명에게 정권을 넘겨 줄 수 없어서 중립이라는 미명하에 국힘의 편을 들어준 역대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개인적으로 평가합니다

경험상 노통 파는 🐕‍🦺🐦ㄲ들은 모두 사기꾼입니다🤬🤬🤬🤬!!!!

사위를 포함해서

돈 없다고 이재명이 요청한 거 다 씹고 용산 이전에 돈 다주고 이미 이전에 다 무죄난 거 대장동 재수사 지시 내리고 된장 이재명 안되게 할려고 별짓거리 다했죠

이명박에게 고개 숙인거

분노를 억누른게 아니라

존나 쫄았던게 학계의 정설이더라구요

제 심정을 님이 글로 적어주셨네요. 때로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동지인줄 알았으나 아닌 , 그런. 존재가 더 싫고 끔찍하지요. 

공감합니다. 지금 이 상황의 책임의 많은 부분이 문재인한테 있는 게 사실 아닙니까? 예전에 좋아했던 유시민, 김갑수 이런 분들도 일절 문재인을 비판하지 않습니다. 정치적인 이유인 건지 그냥 다 한 무리어서 그런건지.,제가 이상한 사람이 돼가는 걸까요?

노통 서거때

화장결정하는데 일조했을거라보는 저는

그때 이미 문이 의심스렀습니다.

서둘러 덮는데 일조하고 협조하는 느낌.

문재인 설명

음 좋아 아주 좋아

자기 손엔 피 안묻히고

혼자만 선비놀이 하다 내려온거 같아서

그게 화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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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그 심정입니다

검찰개혁을 노통 복수라 생각했는데 이건 뭐 ㅋㅋㅋ

세월호 진상규명도 간절했는데 시늉조차 안해서 너무 실망했어요

솔직히 초반에 적패청산을 몸소 보여주었어야 했죠.

그당시 민주 커뮤니티 인기글 보면 

그저 칭찬글로 도배되었던걸로 기억나네요.

물론 잘한것도 있죠. 잘한걸 억지로 비판하자는게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 무엇이 바뀌었나요?

오히려 뒤로 후퇴하지 않았나요?

지금도 털끝 하나만 건드려도

거기에 대한 토론을 하면 되는대

그냥 빈글에 유배지 ㅎㅎ

100% 공감합니다. 

털보의 설레발에 속아 지지했고,

문통과 수박들의 농간에 정권마저 빼앗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