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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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7.20 07:10
333
24
https://itssa.co.kr/15546545

이젠 안녕.

 

"회원간 끈끈함에 대한 감수성을 미처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사태의 원인을 이거라고 판단하다니 그저 참담하다라고

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  처음으로 가입한 커뮤라서

탈퇴는 못하고 있던 1인 이였었는데 떠날수 있는 명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가 어느정도 있던 공간에서

배척이라니..  참 씁쓸하네요. 여전히 문파의 그늘에서

벗어날수 없다는 현실 또한 씁쓸함을 느끼며 이동형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김어준을 따르는 성향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방향으로 가고자 하시는 지기님의 

방향성이 과연 옳은 결정이였나는 훗날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저는 눈팅족이라 회원탈퇴 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는 바 '정"이란 놈 때문에 탈퇴를 못했던 저의 바보같은

미련을 이젠 버리고 떠나겠습니다. 아쉽고 아쉽네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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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0 07:19
    베스트

    잘가요 ㅠㅠ

  • 2024.07.20 07:44
    베스트

    안녕히 가세요

     

    두달뒤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