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 잇게 전체적으로 스크린 하다가.. 이상하다 왜 이리 안 보이지 했는데 갔구나.
의견이 다를 때도 많았지만, 주거니 받거니가 되었고, 피차 생각하는 관점이 다른 부분은 서로 인지를 한 상태라 딱히 크게 격렬하게 논쟁할 일이 없었는데. 근데 다른 유저들하고 척을 져가는 게 안타까워서
2주 전이었나? 너무 과몰입하지 말라고 위태로워 보인다고 몇마디 했는데 그게 마지막이 될 줄이야. 싫어하는 분들은 엄청 싫어하겠지만, 난 좀 시원섭섭하네.
아디오스~
댓글 5
댓글쓰기많이들 떠나셨으요 흑흑
본 글은 논리적인 분이었는데 댓글로 너무 상대방에게 상처를 많이 주신듯 합니다.. 당시 나가셨던 분들은 누구든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약이겠죠..
본글도 엉뚱한 소리 빈도가 점점 늘어나고 있었죠.
그러다 보니 반박하는 잇싸러가 더 늘어나고... 막말 오고가고... 그 악순환
이제는 사면도 없는지라.. 휴
어쩌다 이리 된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