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굥거니와 국힘이랑 잘 싸우면 어떡하실라우??

잘 싸우는게 어떤건가요?

목청 높여 막말하거나 힘쓰는게 잘 싸우는건가요?

냉철한 사고를 기반에 둔 사고와 논리로 싸우는게 잘 싸우는걸까요?

글쎄.... 아무리 봐도 후자는 아닌거같죠?

그리고 개인 문제로 선동하고 십자포화당하면 그건 다 문제없이 막아낼수 있구요?

이 선거의 중요성을 아신다면 냉철해지시면 좋겠습니다.

왜 후자는 아닐거라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님같은 분들이 선동하고 십자포화 가하지 않으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제가요?

전 이잼 지지난 경선에서 떨어지는거 현장에서 직접 보고 눈물쏟았지만 그래도 임기 내내 문통 비난안했어요.

생각같아선 쌍욕 박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넵 님께서는 십자포화 가할 분은 아니시군요.

그럼 왜 정봉주가 후자는 아닐거라 생각하시나요?

제가 드린 답글 보시죠

그리고 그동안 살아온 길과 의정 활동보면 답이 나오잖습니까?

몰라서 그러신다면 몰라도요?

정봉주 된다쳐도 이제 국짐과 충돌할때마다 검경, 언론에서 십자포화로 대응할텐데 활동이 가능이나 하리라 보시는지? 

의정활동이란게 MB정부에서 가장 앞에서 싸운게 다 아닌가요?

그리고 원외 최고위원이 무슨 의정활동을 합니까?

포괄적인 국회 내에서 활동을 말하는 겁니다.

말꼬리 잡으시는거 보니 딱히 반론할 논거가 빈약하신거 다 보여요

국회의원이 아닌데 무슨 국회 내에서 활동을 하냐고 말한겁니다.

말꼬리 잡히기 싫으시면 먼저 오해하지 않도록 정확히 글 써주세요.

네 계속 말꼬리나 잡으시며 자위하세요.

아무리 쉴드 쳐봐야 정후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아는 분들은 다 아니까요

전 남의 말꼬리 잡는 걸로 자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반성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믿지 않지만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진정으로 사과한 사람에 대해서 멋대로 재단하지 않습니다.

그럼 자꾸만 실수를 저지르고 재판걸리고 안좋은 일과 엮여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사람은요?

그리고 일저지르고 사과하면 다 끝납니까?

어차피 그것도 피해자 중 한명에게만 된 상태라고 하고 나머지는 절대 보고싶지 않다고 사과하지 말라고 말하면요?

그 정도로 무마가 되고 활동할수 있을 것 같아요?

저 국짐 이리떼들이 입맛 다시고 있는데?

네, 그렇게 걱정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님께서 걱정하시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지지하는 겁니다.

오히려 정봉주는 더 각을 세워 공격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근거있고 이전에도 실제 반복되었던 사건을 바탕으론 한 추론인데 님은 문제없을 거라는 근거를 대셔야죠? 

제가 따로 글 하나 파서 따져볼까요? 진짜 이러고 싶진 않은데...

근거라면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자신의 과오에 대해서 진정으로 뉘우치고 사과하는 사람을 믿는다고요.

그리고 파이터로서 가장 잘 싸울거 같다는 저의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늬우쳤다는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성립되는겁니다.

저분은 이미 숱하게 많은 실수를 저질러왔고요.

오늘도 좀전 업데이트된 소식 못보셨나요?

이미 본인이 수석 최고의원 될거라고 공언하고 다닌다는군요.

님 논리대로면 그런 발언도 문제없는거죠?

같은 실수 반복한게 뭐가 있는지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수석최고가 될거라 공언하고 다닌다는게 어디서 확인된건지... 정봉주 자기 입에서 나온 말인지 어디서 확인 가능한지 알려주세요.

저도 여기서 본겁니다.

같은 실수? 와....

진짜 몰라서 물으시는겁니까?

그럼 제가 정후보 행적 정리한 글 하나 따로 팔까요?

정봉주 자기 입에서 나온게 아니라면 지지하는 입장에서는 믿기 힘듭니다.

그리고 같은 실수를 한게 있다면 그에 대해서 정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박셩이 그런 소리 지 방송에서 떠든건 팩트고요,

수석 최고에 방점을 두고 있는 것도 똑같아서 그 출처가 정후보 본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글고 오늘은 자야하니 내일 따로 정후보 관련글 올려도 될까요?

그럼 당신은 누굴 빨고 계신감?

더 좋고 안전한 원내 후보를 뽑으시겠죠

한 사람 두 아이디 쓰시나??

뭐래 ㅋㅋㅋㅋ 문투보면 다른 사람인거 딱 못알아보나 보죠? 하긴...

당연히 동일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 않죠.

다만 님께서 다른 아이디를 사용하는 사람의 머리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처럼 글을 쓰셔서 드린 말씀입니다.

저와 비슷한 의견을 가지신 분 저 분만 계신것도 아니죠. 이런거까지 설명해드려야 하는군요 

그러니까~ 저 분이 님과 같은 생각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고요??

그냥 정봉주가 최고위원이 되면 안된다는 뜻을 피력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라고 생각해도 되나요?

하... 댓글에서 저 의견보고 저와 비슷해서 그럽니다. 이것도 해설 필요하세요? 정말 몰라서 묻는거면 대화 상대론 맞지 않습니다

네 이해 안되서 물어봤습니다.

님과 같은 생각의 댓글을 쓴 사람이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는게 제 기준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고작 댓글 한 문장으로??

적어도 제게 있어서 이 사안에 관해서는 거의 일치합니다. 이제 만족하셨습니까?

제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는 말씀이라... 만족하냐 마냐에 대한 사항이 아니라서요.

그럼 평행선이니 더 이상 설명해드릴 필요성을 느끼지 않습니다. 

저는 가정폭력으로 부인 목을조르지 않고 나라를위해 고생하는 청년들에게 목발경품 소리 안하는 모든 사람을 빱니다 

넵

조빠라기보단 털보, 하마 패거리와 너무 가까운걸 그렇게 표현하시는듯요.

뭐 실제로 조당쪽에 우호적인건 사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