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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7.15 21:28  (수정 07.1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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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479075

안녕하세요 신입뉴비 미썸입니당

올초 탈퇴후 재가입하고 눈팅만 해오다 글을 써봅니다

 

생업에 몰두하다 문득 고개 들어보니 한여름 태양이 이글이글~~~

대프리카의 한여름은 저를 승질나게도, 겸손하게 만드네용 ㅎㅎ

 

여전히 잇싸를 지키시는 분들도 계시고

정든 잇싸를 떠나 새터전으로 떠나신 맘상한 분들도 계시는군요

 

잇싸 빵러이자 잇갤러이신 EASTCOST께서 저, 카루소님 등 몇몇 잇싸님들과 관련된 억측/오해를 하고 계셔서 몇자 글을 적어보아요

 

그리고 조롱/혐오표현에 관한 저의 생각도 거칠게 적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글은 잇갤에도 게시했음을 말씀드립니다

https://m.dcinside.com/board/itssaexodus/3402)

 

________________

카루소의 몰이질? 저의 잇싸 탈퇴사유 말씀드립니다... ft. EASTCOST 님

 

 

안녕하세요 며칠전 한 잇갤님 초대로 인사드린 미썸입니다

뭉크몽크란 닉넴으로 쓴 지난글에서 대댓글 못달아드려 죄송합니다

 

잇싸에서 인사나누던 많은 분들이 잇갤에 와계시더군요. 무척 반가웠더랬어요

눈팅하며 헤헤거리기도 하고 연어, 디시콘 같은 표현도 익혀가는 중입니다 ㅎㅎ

 

지금 저는 잇싸 탈퇴/재가입 후 역시 눈팅만 하는 유령회원이에요

 

계속 눈팅하며 잇싸 사태를 초기부터 '잇갤난민'이 대거 발생한 지금까지 지켜보았습니다

이번 사태의 시작부터 전개과정을 끄적끄적 정리해보고 있어요

 

그러다 제닉넴이 들어간 글을 보게 되었어요.

오해/억측을 바로잡고자 몇자 써보았습니다

 

그와중에 이동형 작가가 잇싸에 글을 올렸더군요 더좋은 타이밍에 이글을 올릴까 하다가 지금 올립니다

 

 

__________________

지금은 잇갤 활동이 뜸하신 EASTCOST(이하 이코) 님이 7월 9일에 아래글을 쓰셨더군요

며칠지난 글이지만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싶습니다

 

"잇싸에서도 누구에게 편승한적없으니 팩트로만 쓰겠습니다 feat. 미썸"

https://m.dcinside.com/board/itssaexodus/41

 

"별바노, 카루소 패거리들이랑 농담으로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상처받아서 떠난거 아닙니까?....

공익이랑 연관된 선넘은 농담때문인거로 압니다만...."

 

제가 별바노(별과바람의노래)님 카루소님 공익님 때문에 잇싸 탈퇴한것처럼 쓰셨더군요

 

제가 받았다는 "상처"는 무엇이며 "선넘은 농담"은 무엇입니까?

또 어떤 "놀이질"(몰이질)로 떠났단 말인지요?

 

모두 사실무근이며 어떤근거로 이런 억측/오해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이글을 쓰는게 두려워서 손발이 덜덜 

떨립니다

 

저는 많은 잇싸님들이 잇갤에 오실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공감합니다

또 잇갤님들의 큰상처가 치유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서 더 잇갤님들(+일부 잇싸님들)에게 공공의적?이 된 카루소 (카석대 카루지기) 님에 관한 글을 쓰기가 두려웠습니다

사실을 바로잡기위한 단순한 글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그래도 용기내어 계속 글을 쓰려합니다

 

저는 카루소님의 견해에 공감한 적도 많았고

그만큼 세력 운운 발언하실땐 적잖이 실망도 했더랬지요

 

별바노님의 분노 자제 글에도 큰공감을 했으며,

공익(굥익1기) 님의 뻘글에는 배꼽빠지게 웃은 기억밖에 없습니다

 

저는 두분으로부터 몰이질('놀이질') 당한 적도 없고 그때문에 탈퇴한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제가 탈퇴시 잇싸에 쓴 글에는 위와 관련된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저의 잇싸탈퇴를 몰이질 주장의 근거로 사용하는것에 불쾌감을 느낍니다

몰이질로 인한 탈퇴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히며 이코님의 사과와 사실관계 정정글을 원합니다

 

 

________________

덧붙여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오늘 젤 드리고싶은 말씀인지도 모르겠네요

 

이코님이  잇갤에 퍄우스티노(이하 파우) 님을 "장애인 병신"이라 표현하신 글을 보았습니다

 

아시겠지만 파우님은 강퇴2회의 잇싸 헤비유저입니다

장애로 다리를 잃고 입원한 환자이기도 합니다

 

비하표현 글은 바로 링크를 복사하지 못한데다 비공개/삭제 상태라서 볼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백퍼 정확한 표현이 아닐수 있습니다)

 

이코님! 걱정하는척 타인을 훈계하고 비아냥댈 권리가 당신에게 없습니다

어떤 사유로 장애인이 되었건 누구도 조롱표현을 들을 이유가 없습니다

 

만약 4만원이 아까워 그러신 거라면 제가 대신 갚아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깊은 슬픔을 느낀것은 이코님만이 아니었어요

크크거리며 아무도 자제하지 않는 댓글 분위기에 절망감마저 느꼈습니다

 

글보신분들이 다그러진 않으셨을 걸로 믿습니다

저는 그글이 당연히 삭제될줄 알고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삭제되지 않았고 이후 이코님이 쓰신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오히려 이코님 글은 그대로 두면서 파우님 글은 바로 삭제하시더군요

이코님 글도 삭제하는게 맞지 않는지요?

 

전혀 신고가 안 되었는지 신고가 되었어도 삭제처리 안된것인지 저는 알지 못합니다

(며칠뒤 저의 요청으로 삭제되어 지금은 찾을수 없습니다)

 

 

_________________

소위 잇싸 사태에는 수많은 일과 유저들이 거미줄처럼  얽혀있습니다

 

대립되는 견해, 근거없이 표출되는 주장, 상처받은 또는 서로 상처주는 유저들, 몰이질이라는 낙인찍기, 잇싸지기의 (섣부른) 공지, 잇싸의 불투명한 미래, 디시에 정착한 맘상한 잇갤님들....

 

무엇 하나 풀기 어려운 난제들입니다 해결은커녕 대처도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지요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는 지경에 이른것도 같습니다

 

며칠전까지 한공간에서 으쌰으쌰하던 분들이 쪼개져 분열을 넘어 반목하는 모습...

눈팅만 하는 저도 참담한데 유저분들은 얼마나 참담한 기분이실까요

 

저는 한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어요

 

위에 써드린 저의 경우처럼 사실 아닌것이 사실로, 억측이 확신으로 굳어지는건 피하고 싶습니다

명백히 사실 아닌것부터 밝히는것, 장애 등을 조롱/혐오하는 발언과 거리두는건 필요하지 않을까요

 

장애인 조롱을 제지하지 않는것이 (나아가 방치하는 것처럼 보이는것이) 힘없는 강퇴자 파우님이셔서 그런건 아닐거라 믿고싶습니다

무시해도 되는 약자, 건드려도 나를 건드리지 못할 환자라서 그런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모두가 이재명 대표님과 함께 바라는 것은 장애로 차별받지 않는 세상, 힘없는 약자/소수를 배척하지 않는 세상, 조롱/혐오언어의 일베와 단절하는 세상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갈라져있지만 잇싸님들이나 잇갤님들도 같은생각일거라 믿어요

그첫걸음을 우리가까이 있는 장애인부터 차별/조롱하지 않는것부터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_______________

다쓴글을 보니 손발이 오글거리네용 ㅎㅎ

그래도 기록이라 생각하고 그대로 둘게요

 

끝으로, 위내용에서 사실관계가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댓글에서 정정/사과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결국 EASTCOST님 저격글이 되었네요 

저는 왕쫄보라서 페널티 면제권 사두었습니다! ㅋㅋㅋ 

 

 

미썸

미드썸머

midsummer

 

댓글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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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15 22:19
    베스트
    @미썸

    조만간 다시 쓸려 갈듯요 ㅋㅋ

  • 미썸 작성자
    2024.07.15 22:30
    베스트
    @아스카시야

    ㅋㅋㅋ ㅋㅋㅋ 

  • 2024.07.15 22:17  (수정 07.15 22:17)
    베스트

    할말이 넘 많지만 일단.. ^^b

     

    mgdpq5saj094w5830hw9.jpg

  • 미썸 작성자
    2024.07.15 22:18
    베스트
    @바라밀🍻🍗

    와락 바라밀님 눈팅하는데 잘 아보이시더란~~

    자주 봅세다 헤헤

  • 2024.07.15 22:19
    베스트

    다 읽긴 했으나 

    모르는 내용,상황이 있어서

    백퍼 공감은 어렵지만

    제가 생각하는 상식선이라 추천 박아요

    뭐가 그리들 화가 나시는지

    설득 안 될 수도 있지

    내 주장 피력 했음 된거지

    기대가 많은 순수한 영혼들이 

    많은것 같아요

    아님 내가 너무 닳았나?

    사람,인간관계 쉽지않죠

    기대가 크면 실망도 커지고요

    이작가가 좋은 판떼기 만들었으니

    재미지게 놀아가며 

    토론하고 의견 나누면 좋을것같아요

    컴백 환영하고 다시 ''돌아''오는일 없길 바랍니다

    우리의 분열을 누가 좋아할지 생각하면

    싸움이 줄지 않을까 싶네요

    더 잘 지내 봅시다

  • 미썸 작성자
    2024.07.15 22:26
    베스트
    @버미아범

    말씀대로 순수하셔서 분노도 크고 

    기대가 커서 실망도 큰것같아요

    상식선이라 말씀해주시니 힘이 나네요

    앞으로 재미지게 놀고 토론이 이루어지면 좋겠네용

  • 2024.07.15 22:39
    베스트

    파우스티노가 당뇨 합병증으로 장애를 입게 된걸 그 당시 잇싸한 유저들 모두가 안다.

    그의 사정 또힌 대충 안다. 

    그가 알아서 자신의 처지를 시도때도 없이 말해 왔으니까.

     

    그는 잇싸를 소통창고로 생각 하고 때로는 한풀이 때로는 한줄로 냉면인지 콩국수 인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먹고싶다는 무의미한 글도 도배를 했다.

    디아 블로 하고 싶다 야생의 숲 깼다 어쩌다 나는 그런 글이 짜증이 났지만.

     

    그게 그의 치료 방식이었다.

     

    그는 당뇨병 같은 몸이 아픈것 보다 정신적으로 더 아픈 이였다.

     

    그래서 한번식 납득하기 어려운 일로 모두를 불편해 하게 만들었다.

     

    그는 외로운 사람 이었으니까

     

    장애를 가진 약자 소수로 나는 그를 대한적이 없다.

    장애를 가졌기 때문에 더 배려를 해줘야 한다는 생각은 

    장애인을 도움이 필요한 나보다 약한자로 대한 다는 소리이다.

     

    동등하게 대우 해 줘야 한다.  모든 장애인들이 남들이 보여주는 동정의 눈초리가 제일 싫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눈 있고 손가락만 있으면 잇싸하는데 모두가 공평 한 거다.

     

    때문에 나는 그를 공평하게 대했다.

    요상한 소리 하면 바로 투닥 거렸다는 거다. 

     

    그래서 내가 너는 몸 보다는 정신이 문제야 라고 했을때

    그는 광분 하였다.

     

    장애를 가졌다고 아무에게나 급발진 하고 난리를 칠 수 있어야 하는 자격증을 가진게 아니니까.

     

    아무튼 나는 그 뒤로 파우스티노를 신경 끄고 살았다.

     

    적어도 나는 그를 장애 따위와 무관하게 공평하게 대했고 

    그가 가진 정신적인 문제에 때론 진지하게 치료를 권했으며

    그가 입원했을때는 진심으로 퀘유를 빌었다.

     

    서로 빚진게 없다..

     

    근데 시벌...

     

    대놓고 파우스 티노도 볼수 있는 게시글에

    장애인 병신 거리는 새끼는 인간 이하 인 것이다.

     

    그건 너무 나간 거다.

     

    이스트 코스트는 기억도 안난다. 나를 분리 했으니 로그인 종자 정도 되겠지 뭐.

     

    그런데 그녀석이 잇싸에서 뭐하고 놀았는지 몰라도 

    적어도 잇싸 내에서는 장애인 병신 ㅋㅋㅋㅋㅋ 거리지는 않았을 거다.

     

    근데 그 녀석이 왜 그런 글을 당당하게 썼냐면?

     

    디씨는 그래도 되니까..

     

    디씨는 그렇게 쳐 노는 곳이니까.

     

    놀다 보면 동화 되는 거다.

     

    끼리끼리 모여 있으면 나만 벙신 아니지?를 확인하고

    같이 병신 되는 거다.

     

    천박한 새끼들.

     

  • 미썸 작성자
    2024.07.15 22:43
    베스트
    @니르바나

    적어도 잇싸 내에서는 장애인 병신 ㅋㅋㅋㅋㅋ 거리지는 않았을 거다.

    생각해볼 내용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미썸 작성자
    2024.07.15 22:47
    베스트
    @니르바나

    장애를 가졌기 때문에 더 배려를 해줘야 한다는 생각은 

    장애인을 도움이 필요한 나보다 약한자로 대한 다는 소리이다.

     

    동정의 시선 말고 장애자들이 겪는 현실적 불편을 두고 한말입니다

    내가 자세히 못썼나 보네용

     

  • 2024.07.15 23:46
    베스트
    @니르바나

    꺼리 하나 생겨서 신났네?

    어이구.. 그려셨에여

  • 2024.07.16 09:10
    베스트
    @동이족

     

    좋은 글에도 비아냥질을 해 대시니

    님 좀 찌질해 보입니다.

     

  • 2024.07.16 11:26
    베스트
    @포휴

    케릭터명 눌러서.. 다른 글좀 보세요...

    반대를 위한 반대만 주구장창 떠들어대는 못난이에요..

    가르치려하고.. 화나면 난사하고..  이글만 보구 애기하시면 안돼요

    잇싸 최고의 훈장님 이세요

  • 2024.07.16 16:03
    베스트
    @동이족

    이글만 보구 애기하시면 안돼요

    -------------------------------

     

    이 글만 보구 얘기하는 게 맞습니다.

     

     

  • 2024.07.16 16:14  (수정 07.16 16:15)
    베스트
    @포휴

    아.. 글말미에 천박한 새끼들이라고 써있네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고갱님

  • 2024.07.17 08:37
    베스트
    @동이족

     

    님께서 글 말미에 천박한 새끼들이라는 말에 

    긁히신 거라면

     

    이해가 갑니다.

     

    다만 우리가 2찍이가 아니면 2찍이를 조롱해도 아무런 상처가 없듯이

    본인이 천박한 새끼가 아니라면

    굳이 저런 말에 긁힐 이유가 없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ps. 님이 니르바나의 글을 조롱조로 댓을 하셨듯이

    저는 님의 니르바라에 대한 조롱조의 글에 대해 저의 의견으로 댓한 것 뿐이니

     

    저의 의견에 마음을 긁히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저는 님이 좋은 글을 달았을 때는 숨도 안쉬고 추천을 해 드리니까요^^

     

       

     

  • 2024.07.15 22:44
    베스트

    돌아오셔서 기쁩니다!

  • 미썸 작성자
    2024.07.15 22:48
    베스트
    @좃선일보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당 좃선일보님

  • 2024.07.15 23:18
    베스트

    어느순간 없어서 그리워했었습니다! 속으로만 ㅋ 

    참 복잡다단하군요 

     

    잘 오셨습니다,  

  • 미썸 작성자
    2024.07.15 23:23
    베스트
    @JJ88

    기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JJ88님

    그리워하면 만난다더니 맞는 말임다? ㅋㅋㅋ 

  • 2024.07.15 23:20
    베스트

    미썸님 반갑습니다~! 크게 환영합니다~!

     

    지금 디시 계시는 분들도 심정적으로 크게 상심하신건 알겠지만... 그래도 너무 멀리 가지 않고 나중에 좋은 세상.. 우리가 꿈꾸던 이재명 대표 대통령이 된 세상이 왔을때 웃으며 다시 만났으면 좋겠네요....

     

    워낙 민감한 시기라서 인사 나누는것도 반가워 하는것도 모두가 조심스럽지만.. 그럼에도 미썸님이 반갑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는것 같네요~

     

    참고로... 제가 두 번 분리한 회원이 있는데... 첫 분리후 탈퇴... 두번째 분리 후 탈퇴.... 그 양반 때문에 포인트를 얼마를 쓴거냐는 -.-;;

  • 미썸 작성자
    2024.07.15 23:25
    베스트
    @장대인

    반갑습니다 장대인님

    넘멀리만 안가면 다시 만나더라고요

    저두 가입글 조심스러웠는데

    댓글에서나마 북적북적

    을매나 좋습니껴 ㅋㅋㅋ 

    누굴까용? 귀속말좀 ~~~

  • 2024.07.15 23:26
    베스트
    @미썸

    동쪽해안..... ㅋㅋㅋㅋㅋㅋㅋㅋ

     

    디씨 잇갤에 참 반가운 분들이 많이 계신데... 아직은 인사 드리기가 어렵네요 ㅜ.ㅜ 나중에 꼭 다시 만나뵜으면 좋겠에요 ㅠ.ㅠ

  • 미썸 작성자
    2024.07.15 23:32
    베스트
    @장대인

    와 힌트가 넘모 어렵데이 ㅋㅋㅋ 

    편하게 인사드릴때가 오겠죵

    견과류 마니파시고 대박나세예 ㅎㅎ

  • 2024.07.15 23:56  (수정 07.15 23:56)
    베스트

    반기운 이름이 보여서 긴글이지만 다 읽었네요

    너무너문 반가워요(제가 눈팅족이라 조용히 반기것습니다)

  • 미썸 작성자
    2024.07.15 23:59
    베스트
    @먼지짝꿍

    다읽으셨다니 눈알 안빠짔으예 ㅎㅎ

    저두 춫만 하는 눈팅족으로 ~~~

    반가버예 먼지짝꿍님

  • 2024.07.16 00:05
    베스트
    @미썸

    졸린 눈을 부여잡고 봤죠 ㅎㅎ 미썸님도 잇나잇이용 

    전 눈이 지맘대로 감겨서 자러갑니다

  • 미썸 작성자
    2024.07.16 00:06
    베스트
    @먼지짝꿍

    눈꼬옥 감고 주무세예 저도~~

  • 2024.07.16 11:11
    베스트
    @미썸

    JDBM5049.GIF

    좋은 아침 되세요

  • 2024.07.16 00:20  (수정 07.16 03:13)
    베스트

    격공 ..비열하네요 ㅣ하이튼 다시 와줘서 고마워요

  • 미썸 작성자
    2024.07.16 00:25
    베스트
    @하루두번

    유명해져서 모할라꼬 욕만 잔뜩묵지 

    다시오면 글끌올 할라요 ㅋㅋㅋ 

    계셔주셔서 고마워요

  • 2024.07.16 00:27
    베스트
    @미썸

    아마 두달후에 올겁니다. 제 생각에는 ..본인이 이스트라는거 숨기고

  • 미썸 작성자
    2024.07.16 00:29
    베스트
    @하루두번

    숨겨질까요 흥미진진합니디

    안주무시니껴? 잇나잇

  • 2024.07.16 00:30
    베스트
    @미썸

    일해요..채널간판 ..도안만들어요....

    잘자요.

  • 미썸 작성자
    2024.07.16 00:32
    베스트
    @하루두번

    넹 두번 주무세예 ㅎㅎ

  • 2024.07.16 00:24
    베스트

    다시오시니😉환영합니다

  • 미썸 작성자
    2024.07.16 00:26
    베스트
    @엔젤넘버77.77

    엌 댓관 ㅋㅋㅋ ㅋㅋㅋ 

    도앙가고싶 ㅎㅎ

    고밉습니데이 요정님

  • 2024.07.16 00:52
    베스트

    미썸님 너모  방가버용~ 오랫만이여용 

  • 미썸 작성자
    2024.07.16 00:56
    베스트
    @필그림

    반가버예 필그림님

    라게 갈라캐띠 허전하네예

    라게에서도 봐용~~

  • 2024.07.16 00:58
    베스트
    @미썸

    네 저도 요즘 좀 뜸했어요 번뇌가 많아서뤼~~

    이또한 지나가리라

  • 미썸 작성자
    2024.07.16 01:03
    베스트
    @필그림

    번뇌가 많을때쥬

    사람사는세상은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이나 같더라고요

    후딱 지나가라잉쫌? ㅋㅋㅋ 

     

  • 2024.07.16 10:28
    베스트
    @미썸

    고맙심더 ~~해브어 굿데이^^

  • 2024.07.16 02:53
    베스트

    떠나신 분들만 보다가 

    돌아오신 분을뵈니 참 좋네요

    잘 오셨어요

  • 2024.07.16 06:43
    베스트

    ㅆㅣ익~~~

    왔군ㅋㅋㅋㅋ

     

  • 2024.07.16 07:25
    베스트

    어서오셈   미썸 누부야(ꈍoꈍ🌸)

    글 내용 읽고  쫌  충격적임  😑

  • 2024.07.16 11:50
    베스트

    미썸님 복귀 환영합니다~~

  • 2024.07.16 20:15  (수정 07.16 20:16)
    베스트

    미썸 님~~~ 잘 돌아오셨어요~~ 환영합니다! ^^

  • 2024.07.1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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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운 이름입니다 ㅎ
     

  • 2024.07.2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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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썸님~!

    별명 기억 못해 죄송해요...🥺

    지난 글들 쭉 읽어 보니 제 생각의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을 많이 받았...

    댓글로 뻔데기 앞에서 주름잡은 듯하여 부끄... 

    평안한 밤 보내세요 💙

     

  • 미썸 작성자
    2024.07.2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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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게

    참게님 반갑습니당

    반년넘어 글썼으니 기억못하시는게 당연하져

    번데기가 참게 앞에서 옆걸음 치는거같ㅋㅋㅋ 

    참게님도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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