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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7.15 18:50
331
25
https://itssa.co.kr/15477310

2005년인가 골프 열풍이 불어서

회사 동기들이랑 회사 앞에 우후죽순 처럼 생겨난 실내 골프연습장도 가고

레슨도 등록하고 그랬는데

다 같이 날잡아서 필드를 나간 날

좌절했습니다.

 

제가 친 공이 안보임...

공이 어디로 날아가는지 안보임

 

고도근시 부정난시

공 안보임 ㅋㅋㅋ

 

장비는 그냥 집에 두고 있습니다.

나중에 좀비 창궐하면

좀비 잡을때 쓸라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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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15 19:03
    베스트

    희망이 보입니다.

    내가 친공이 안보인다는거

    공을 보려고 머리가

    따라나가지

    않았다는

    장점일 수도....

    저두 공을 못봤어요.

    다시 보니

    티 위에

    아주 이뿌게

    놓여있었네요..2004년에!!!

  • 2024.07.15 19:09
    베스트

    캐디님굽신굽신

  • 2024.07.16 00:13
    베스트

    ㅋㅋㅋ

    아 웈껴 ㅋㅋㅋㅋ

     

  • 2024.07.16 11:45
    베스트

    내 공은 캐디님이 찾아주시니 다시 시작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