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인가 골프 열풍이 불어서
회사 동기들이랑 회사 앞에 우후죽순 처럼 생겨난 실내 골프연습장도 가고
레슨도 등록하고 그랬는데
다 같이 날잡아서 필드를 나간 날
좌절했습니다.
제가 친 공이 안보임...
공이 어디로 날아가는지 안보임
고도근시 부정난시
공 안보임 ㅋㅋㅋ
장비는 그냥 집에 두고 있습니다.
나중에 좀비 창궐하면
좀비 잡을때 쓸라고
희망이 보입니다.
내가 친공이 안보인다는거
공을 보려고 머리가
따라나가지
않았다는
장점일 수도....
저두 공을 못봤어요.
다시 보니
티 위에
아주 이뿌게
놓여있었네요..2004년에!!!
캐디님굽신굽신
ㅋㅋㅋ
아 웈껴 ㅋㅋㅋㅋ
내 공은 캐디님이 찾아주시니 다시 시작하세요!!!!!!
화이팅!
댓글 4
댓글쓰기희망이 보입니다.
내가 친공이 안보인다는거
공을 보려고 머리가
따라나가지
않았다는
장점일 수도....
저두 공을 못봤어요.
다시 보니
티 위에
아주 이뿌게
놓여있었네요..2004년에!!!
캐디님굽신굽신
ㅋㅋㅋ
아 웈껴 ㅋㅋㅋㅋ
내 공은 캐디님이 찾아주시니 다시 시작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