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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7.15 10:15
379
9
https://itssa.co.kr/15468750

국내파든 해외파든 축구선수가 국대 참여 안 하고 싶을 수도 있잖아.

그래서 안 하겠다고 그러면 무슨 일이 생길까 궁금.

불이익이 있을까?

군복무 미필은 당연히 면제 기회가 사라지는 거 말고...

국내파의 경우는 일부 라인들에 밉보여서 선수 재계약 등에 문제가 생긴다든지 등등...

설마 국대 참여 안 하겠다고 해서 축협에서 징계 때릴 권한이 있는 건 아니지?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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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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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의 뭇매. 광고 몸값하락 정도? 

  • 2024.07.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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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가 아르헨 축협회장 줬같은게 들어왔을때 그랬죠

    그래서 다른 선수들도 동조하고

    정부가 나서서 수습

  • 2024.07.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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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무더기 질타

    국민 무더기 질타

    사과 반성

    결국 국대 합류 순으로 가지 않을까요?

    축구는 하도 애국심을 강조하니깐..

  • 2024.07.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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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김민재 같은 선수단 주축이 안하겠다고 하면

    진짜 축협에 대한 비난 여파가 쎄긴 하겠죠.

  • 2024.07.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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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에는 욕 좀 먹었겠지만

    요즘에는 그럴 것 같지 않아요.

    하도 나라가 국민 보기를 돌같이 해서..

  • 2024.07.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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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박하지 않나요 축협에서

  • 2024.07.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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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대 안뽑는게 징계죠. 안하겠다는 선수 징계는 없음. 

  • 널추앙해 작성자
    2024.07.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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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cid

    아하... 그럼 국내파의 경우, 소속구단에 압력을 가하거나 해서 경기출전, 재계약 등에 불이익을 주는 일은 설마 없겠죠?

  • 2024.07.15 10:25  (수정 07.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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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널추앙해

    국대는 신이 점지해준다고 뽑히고 싶어서 환장하는데 그럴 일이 일단 없는데. 축협이랑 프로축구연맹이 별개로 움직이고 사이가 좋지 않아서 그러긴 쉽지 않을듯   레알김천상무정도는 입김이 갈려나

  • 널추앙해 작성자
    2024.07.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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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cid

    설사 국대 감독/코치진이 ㅈ 같아도 뽑히고 싶어서 대부분 선수들이 환장하나 보군요.

  • 2024.07.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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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뽑아야되는 선수도 스타일 안맞아 안뽑는 감독도 있는데요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