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다양한 컨텐츠를 품고 있는 사이트를 혼자 운영하고 있는 이싸지기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근데 혹시.. 이싸지기님 내를 분리한 건 아닌지..
여러가지 제안을 했는데 답이 하나도 없으셔서..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마디만 하고 싶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지 않은가.
사람이니까 실수할 수 있는 거 아닌가?
분명 이합갤도 하는 분들 나가달라고 한건 이싸지기님의 실수로 보인다.
그리고 험한 말이 오가던 분들한테 주의 주고, 경고주는 그런 규정은 없는 것 같은데
운영자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기계처럼 그냥 어..너는 규정 어겼으니 빵가.. 면제권 있어? 그럼봐줄께. 또 포인트 모아서 사..
어.. 너는 험한 말은 했는데 규정은 안어겼네.. 그래그래 넌 괜찮아 하는 정량적 평가에만 의존하지 말고
간혹 정성적 평가도 하란 말이다.
댓글보니 이것들이 장난아니네?? 너에 이딴 식으로 하면 빵이다~!! 이렇게 경고도 줄 수 있는 거 아닌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할까?
서루 다투는 글이 그닥 많지도 않다.. 그래서 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실수할 수 있는 존재고 이를 또 바로잡을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공지 이후 탈퇴한 분들이 조기 복귀할 수 있게 복귀할 수 있는 기한을 1달로 줄이고
내려진 몇몇 조처에 대해서는 철회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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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댓글쓰기그동안 끼친 패악이 있는데 뭔 실수니 뭐니 함?
다투는 글 찾을라면 그거 찾을라고 전체글을 다 봐야하는데 가능할까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은거지 꼭 그러시라는 거는 아니구요.. 그냥 너무 기계적 중입에 몰입되신게 아닌가 해서 고언드린 것 입니다...
저는 이번 선택이 잇싸지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고 생각해요..
실수도 한두번하면 실수인거고.. 자주하면 고의인거죠..
이동형이 잇싸지기가 가는 길이 맞대잖아. 그럼 얘기 끝난거 아님?
나는 실제로 경고도 받았다. 빵글에 아마 있을 거다.
뭐가 되었던 간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운영은 불가능 하다는 것이고.
운영자는 한명인데 이해를 해줘야 한다는 거다.
영자씨가 다수의 불만 섞인 쪽지를 하루에 몇개를 받을까?
별 그지 같은 걸로다 신고를 넣은 이들 까지 합치면
못해도 하루에 수십개는 넘겠지.
아마 이번 사태 이후에는 백개도 넘을 거다.
일일히 답변을 할 수 없기에 공지로 의사표현을 충분히 했다고 나는 본다.
잇씨지기는 기계가 아니다.
얼마나 부귀영화를 누릴려고 그런 스트레스를 감수 하면서 운영을 해야 하는지는 나는 모르겠지만.
내가 그 스트레스 받는거 아니고 잇싸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잇싸지기 권한을 인정을 일단 해야 한다. 내가 서버비에 한푼 보태기를 했냐. 쩝.
머릿수 채워 주는 한명의 유저일 뿐이다.
그런 유저가 있어야 사이트가 운영이 가능하기에 지분은 어느정도는 있겠다.
그 지분이 있다고 해서 어느정도 요청을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다.
적당히~~~ 잘 해야 겠지. 그게 어려운 거다.
공개적으로 경고 받아도 나는 여전히 내 할 말 하고 여전히 똑같이 논다.
내 스스로 판단했을때 당당하기 때문이다.
만약에 잇싸지기가 너는 분란을 가중시키고 경고를 어겼으니까 나가라 권유 받는 다면.
오케이 하고 받아 들일 거다.
그렇다고 내가 어디 디씨겔에 가서 나혼자 내가 이렇게 억울하다 할리는 당연하게 없다.
그건 적당히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