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싸의 조국에 대한 비판적 기조는 유지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동형작가 말대로 적당히들..

대통령 컷트라인을 누가 이리 낮춰논거여~~

개나소나 대권주자라고 떠드네

굥같은 개 하찮은 놈이 대통을 쳐먹으니

다들 개나 소나 대통될 줄 아는 거죠.

띠벨거..

이 먼지가 쌓이면 부품도 노화 시키고 고장이 납니다. 

작은 부분이라고 소홀히 하면 오히려 문제 생길수 있다는걸 간과 해서는 않됨

조국주변 당직자들이 계속 부채질해서 똥볼차고 총선이후 꺽인지지율을 절대 반등이 없을듯 김어준 백명이 붙어도 불가능해보임

오만하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일의 우선 순위가 있습니다. 

하지 말라는걸 가지고 태클 거는건 아닌듯..

지금은 무도한 정권 빨리 탄핵 시키는일이 제일 급선무

하지만 조국당은 탄핵은 뒷전 지들 당이 먼저임.. 이건 비판 받아야 마땅함

문제는,

조국당은 쇄빙선이 되겠다고 민주당의 700만 표를 빼앗아 갔으면서 총선 후 쇄빙선 역할은 하지 않고, 수권정당을 목표로 벌써부터 지방선거에 신경 쓰고 있는 점이죠.

민주당과 경쟁해서 표를 갉아먹으면서 세 불리기에만 몰두하니까 욕쳐먹죠. 그 점을 저 포함 잇싸분들은 우려하고 지적, 비판하는 겁니다. 

말귀를 못알아듣는 분이 또 출연하셨네요.

그놈의 700만명  언제까지 우려먹으려는 지.

이거야 말로 오만아닐까요?

그 당에 투표한 사람들은 대부분 동정표이거나 응원표입니다.

온전한 지지표라 생각하시면 오만입니다.

한때는 정의당들에게도 한번쯤은 다 표를 주었습니다. 

응원해주려고 표를 준 것이지 지지한 건 아니죠.

정의당은 그 표를 자신들의 지지표라 착각하여 결국엔 패망의 길을 가고 말았지요.

.

조국당은 어떻게 될까요?

정의당처럼 패망의 길을 가게 될지,

아니면 민주당을 넘어선 민주진영의 당으로 자리매김할 지...

그건 조국과 조국당에 달려있습니다. 

그러니 여기서 조국과 조국당을 비판한다고 항의하기 전에

조국과 조국당이 잘 해서 민주당을 넘어설 수 있도록

내부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지지하시기 바랍니다.  

조국과 조국당이 잘하면

조국과 조국당을 비판할 일도, 비난할 일도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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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대장이 비판을 못하는데 쫄따구들이 어케 하겠오,,,그리고 다양한 얘기 많이 올라옴,,,유독 조국에 민감할 뿐이지,,,

인기글의 반 이상이 조국글이에요. 민주당에 그만 붙어먹어라하고 하루에 한두개 글이면 충분할것을.

그러다보니 이 커뮤는 정보 하나를 얻어가기도 힘들고 윤석렬 타도에 불을 지피는것도 아니고. 들어와서 뭘 구경하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훑고 나가기 일상입니다. 

여기 대부분??까지는 몰라도 반 이상은 조국의시간부터 조국 응원했던 분들이기에 더 민감한듯요,,,저역시 두권의 책을 구입했구요,,당연 응원도 했고요,,,지금의 작태를 보면,,,더 막,,,까고 싶은 그런거,,,말로 표현은 안되네요,,,조국이 헛발질을 그만큼 많이 하는것도 있는거 아닐까 싶기도하고요,,그외 최고위원부터 트럼프 다향하게 계속 올라오는데 조국만 유난히 보는건 아닌지요,,,한페이지를 다 봐도 반이상 조국인 적은 음식사진 올릴때 말고는 없는데요,,

현재도 진행중이쥬.. 이재명이 대통령됐으믄 날라갔을텐데...ㅠㅠ.

그랬군요.

저도 그런 적이 있어요...

제 경험을 말하면

위로가 되려나 모르겠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하기에

지난 일을 더듬어보면,

1) 아이엠에프 구제금융시절

2) 2000년대 초중반

3) 2000년대 후반

1) 처음에는 자본금이 없으니

이미 고인이 된 선친의

퇴직금 절반 꿀꺽한 거

그거 다 털리고...

(자신감에 너무 과감)

2) 직장 관두고

전업으로 나서서

이 종목 저 종목하다

또 거의 다 왕창 털리고

(이땐 너무 무모했음)

3) 나중에는

그나마 남아 있던 것

또 털릴까 봐 전전긍긍

벌벌 떨면서 기회만 엿보다

그 기회들 다 놓치고

또한 소소하게 약간씩 잃다가

새가슴 되서 그냥 접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