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예비경선을 통과했습니다.

잇싸 회원님들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선에 진출합니다. 이제부터 진짜입니다.

민형배가 왜 최고위원으로 출마했을까요?

싸우러 나왔습니다
이재명을 지키러 나왔습니다.
정권탈환의 길입니다.

# 싸우러 나왔다.

지난 금요일 ‘이재명 선거법 재판’에 갔습니다.
검찰이 공소장을 이제야 변경합니다. 2년 반 동안 혐의조차 특정하지 못하더니, 이제 와서 공소장을 변경합니다.
짜맞추기식 조작이라는 증거입니다. 분통이 터집니다.

이 대표가 휴정시간에 농담처럼 말했습니다.
“지난 대선에 지는 바람에 내가 정치적 인질로 잡혀 있는 셈이다.”

김건희는 3년째 소환조차 안 합니다.
야당 대표 부부만 3년째 수사합니다.
혐의가 나오지 않으니까 그 주변까지 탈탈 텁니다.
압수수색 376차례, 검찰 측이 신청한 증인만 478명입니다.
이건 수사가 아닙니다. 
한 사람을 말려 죽이겠다는 뜻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누가 죽였습니까? 
정치검찰이 죽음으로 몰고 갔습니다.
그때 정치검찰의 죗값을 묻지 못해, 지금 이 대표가 인질로 잡혀있는 것입니다. 
제가 정치검찰과 싸우는 이유입니다. 
이재명을 구출해야 합니다.

# 이재명을 지키러 나왔다.

민주당은 왜 이재명을 지켜야 합니까?
우리당 최대 최고 정치자산이기 때문입니다. 
검찰독재를 무너뜨릴 가장 강력한 무기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저들이 죽이려 달려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민주당이 이재명으로 뭉치고 더 강해지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우리 전당대회를 ‘명심 경쟁'이니 ‘일극 체제’라 비난합니다.
동의할 수 없는 헛소리입니다.
분열 책동에 놀아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민주당은 굳건한 단일대오로 돌파해야 합니다. 

# 정권탈환의 길

대한민국이 총체적 위기입니다. 
윤석열 독재는 대한민국이라는 고속도로를 '만취 상태'로 운전합니다.
조수석에서 이리 가라 저리 가라 지시하는 배우자도 똑같이 취해있습니다.
가는 길마다 대형 사고를 터뜨립니다.

이태원 거리에서 청년들을 죽였습니다. 
오송 지하차도에서 시민들을 죽였습니다.
수해 현장에서 해병대 장병을 죽였습니다. 

만취운전을 끝장낼 강한 전투력으로 무장한, 제대로 싸울 줄 아는 
최고위원이 필요합니다. 제가 출마를 결심한 이유입니다.

정치검찰과 맞서는 전쟁터라면 어디든 가리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탈당'까지 불사했습니다.
지금도 특검과 탄핵으로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저는 광주 출신입니다. 광주는 민주당의 심장입니다. 
최고위원 중 한 명은 팔딱팔딱 뛰는 광주의 심장을 가져야 합니다.
지역을 챙길 수 있어야 합니다.정치검찰 해체! 윤석열 정권 퇴출!

민형배가 앞장서겠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dvTWU371xxc?si=8FVRb-O_yLw5RO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