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4 08:33 (수정 07.1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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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트럼프는 총기 규제 안함
안할껄 아니깐,,,,,,
흠...
규제를 풀었죠. 저도 욕 엄청 했더랬어요. 트럼프 당선되고.
근데 미국이 웃긴게 규제를 하면 그때부터 총기 구입이 급증합니다.
규제를 할거라는 얘기만 흘러나와도 총기구입이 급증되요. 지금 사두겠다는 심리인듯.
그러니깐 총기규제를 하면 안전해지는게 아니라 총기 소유만 늘어나게 되는 꼴이 됩니다.
진짜 이해가 안되는 나라에요.
처음에 이해되지 않았는데
굥과 검🐦 🐕🦺🐦ㄲ들 독재정권이 판치다 보니 총의 필요성을 느낌니다🤬🤬🤬🤬!!!!
헌법에 있는(있는지 모르는) 국민저항권을 실행하기 위한 수단인 국민의 폭력 소유가 배제되었으니....
국가 권력의 폭력만 존재하기 때문에 미국인의 총기 소유를 이해합니다
그런데 모두 총 차고 다니면... 하~~
이미 몇개주는 보이도록 차고 다니는게 합법입니다.
나이도 미성년자가 총을 구입할수 있는 주들도 있어요.
이젠 명절에 사람들 많이 모이는 곳은 미리부터 꺼려집니다.
며칠전에 아이 친구가 몰에 갔다가 그날 슈팅이 있어서 충격 받았다고 하더군요.
호신용으로 총을 구입한다고 하지만 실제는 가족 살인,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캘리에 살았을때 남편 회사 사람이 자기 아이 학교에(초등) 아이가 총을 들고 와서 난리가 났었다고 하더군요.
총이라는게 아이들로부터 안전하게 보관하려면 정작 필요할땐 사용하기가 어렵고 (도둑놈 들어오면 금고 열고 총알 장전하고 그럴 수가 없죠)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두면 아이들이 장난치다 또는 부부 싸움하다가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이게 필요한가 싶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다 총을 들고 있는데 나만 없으면 위험한거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저흰 없어요)
그런데 이런식으로 사람들이 많이 보유하다보니 운전하다가도 똘아이 같은 운전자를 봐도 옆을 안봐요.
아~~ 지금 미국 사시는 군요
두려움 더 크시겠어요
들어오는 속보중엔 저격범 말고 1명 사망속보도 섞여있긴 하던데
트럼프는 선생님도 총을 들어라 외친 인간😠
에휴 조국씨는 민주당 표로 쉽게 뱃지 달고
의정 활동 스트레스도 없어 보이고
맛집 투어겸 전국 행사 다니네요.
철수는 마라톤으로 어필했는데 조국씨는 요즘 사진보면 림보로 어필하려는 전략인가 싶어요
사진 볼때마다 내 허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