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는 털클딴도 묻었지만 이동형도 묻어서요. 

정봉주에 대한 호불호와는 별개로, 짧은 글로 이렇게 읽는 사람 기분을 나쁘게 하다니... 개인적으로 안타깝네요. 

저는 봉 도사가 이번에 나온 것은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지뢰 부상 장병 건을 어떻게든 매듭짓고 홀가분하게 나왔으면 몰라도 말이죠.

다만 명색이 정치인이니 털끌딴을 아예 무시하고 나올 수는 없었으리라 봅니다. 

오히려 다른 후보들은 김 엄마와 접촉도 없던데 봉 도사는 김 엄마의 진심을 알고 화해의 손을 잡았고

미르 미디어의 우리 쪽 사람들과도 끈을 놓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건 인정해야겠죠.

어쨌든 저는 김병주, 김지호 두 분에게 투표했습니다.

털보친문친조 정봉주라니 ㄷㄷㄷ 저는 너무 싫어요

불쌍해서..미안해서...의리로 픽하는 구태정치 사라져야 합니다

이동형의 일갈이 생각납니다  ""조국만 불쌍하냐   이재명은 안불쌍하냐~~~""

그럼. 김엄마는 뭡니까? 정봉주와 투샷으로 방송언게 어제인데...

전 정봉주 김지호 찍음

뭐가묻었니 뭐니 참 답답함.

우리 어린이가 사라져라 하면 사라지는

마법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아요 ㅠㅠ

누군가를 마음을 바꾸고 싶다면 조금만더 설득력 있는

어린이의 생각을 잇싸에 들려주시는게 어떨까요?

지금과 같은 글로는 설득 되기는 커녕 미움만 커져 버리는거  같아요

우리 어린이는 잘할수 있을거라 믿어요 화이팅 ^^

각자가 각자의 사정이 있다.

그 사정에 공감하는건 각자 하는 하는 거다

남의 사정에 공감 하지 못할 수 있다

그리면 나는 이래서 공감하지 않은다를 써야지

남의 공감을 안타깝다라고 평가하는건 주제 넘은 짓이다.

주제 넘은 짓을 아무렇게나 하는 이유는 무식해서 이다.

이재명을 지지한다는 사람이 뭐가 묻었네같은 말을 쓰는게 맞습니까? 

ㄸㅍㄹ들이랑 다를게 뭐죠?.

김어준 싫고, 조국 싫다. 하면 될걸... 

정봉주 좋아하는 사람을 털보 신도로 판단하는 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ㅋㅋ  클딴천지에서 

멀리는 검찰총장 임명즈음  윤짜장 비토글에..

좀 가깝게는  임혁백 위협하던 홍익표비토글에  꽂히던 비추와 댓글들이 생각나네요

역사는 반복돼지요.....

아니 투표권행사는 자유고 본인들이

선택한겁니다. 잘싸울수있고

그동안 정무적판단도 잘하는

그런생각으로 찍었지

여기서 어준이가 왜 묻습니까.

잇싸님들의 선택은 존중해주세요

본인 생각으로 단정하지마시고요

물론 작성자님 생각도 존중해드리겠습니다.

생각과 의견은 자유이니까요

투표권행사는 자유라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었지요.

잘못된걸 잘못되었다고 말했던

뉴스타파는 민주시민이라는 사람들에게 테러당하고

문재인 비판하던 사람은 모두 미친놈 취급받았죠.

어차피 되풀이될 역사

그나마 조금이라도 잘못된 선동에 넘어가지 말자고

이런 커뮤도 만들어서 서로 의견 주고받고 토론하는건데

또

한쪽은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비토하고

한쪽은 털보묻었다는 말에 긁히고

하긴 어차피 서로 설득안되는데

어차피 역사는 반복되고, 잘못된 선택은 자기 몫이지.

김어준처럼 투명하게 정치 장사질, 정치렉카하는 인간도 없는데

아직도 김어준 말이면 무한 신뢰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는거에 절망감도 드네요.

옛날 정의롭다고 느꼈던 김어준과 지금의 김어준은 다른 사람임을 아셔야 합니다.

공천까지 취소한 정봉주가 최고의원이 되면 민주당이 콩가루처럼 보일 듯. 정봉주가 최고의원 되면 민주당은 제대로 시끄러워질 거 같은데. 정봉주를 따라다니는 직원 폭행 등  지저분한 소문 아직 정봉주는 해명도 안 함. 친목질로 밀어주고 땡겨주는 유튜버나 거기에 부화뇌동하는 지지자들 보수나 진보나  마찬가지.

개인적으로 편가르기 심하고 남을 함부로 재단하는 사람도 많다고 봅니다. 님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