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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7.12 20:45  (수정 07.1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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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422490

장예찬이 까발린 댓글 여론조작팀의 존재가 특활비의 용처를 일부 밝힌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막대한 뭉치돈들이 과연 깡패새끼들 회식비나 용돈으로만 쓰였을리 만무한데, 내 생각엔 이게 맞을듯하다.

 

아마도 윤석열이 댓글수사를 하다 물먹은 시점에 댓글 여론조작팀의 운영 생각정도는 했던것 같고 그때 수사받던 원세훈 김관진등 댓글조작 관련자들과 조직들을 이미 물색해 뒀다고 생각된다.

실제 운영은 소규모로 서울지방청장할때부터 본인이 직접 특활비를 어느정도 돌릴때 출입기자들을 중심으로 돌렸으리라 여겨진다.

본격적으로는 총장취임후 본인이 직접 특활비를 쓸수있을때부터 모든 이슈에 있어서 자기들에게 유리한 상황조성을 위해 돌렸으리라 생각된다.

 

아마도 이때 갑자기 생겨난 여론조사 기관들, 예를들면 공정같은 소규모 기관들의 물주가 검찰특활비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식당에서 먹었다는 영수증들은 아마도 현금깡등으로 현금유통을 위해 이용을 하지 않았을까도 생각된다.

 

그리고 당선후에 사면된 사람들중에 원세훈 김관진등이 실제 있었고 지금도 그들이 정권의 뒤에서 공작을 조종하는 일을 하고 있지 않나 하는 의심을 해본다. 

실제 윤석열의 사면리스트를 보면 본인들이 수사 기소한 범죄자들중 본인들 정권유지에 필요한 기술을 가진 기술자들은 사면후에 기용하는 그런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결론은 일부 특활비의 용처가 여론조작 댓글팀의 운영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며 왜 떳떳하게 밝히지 못했는지 그 이유도 알거 같다는 생각도 해본다.

 

이것만으로도 검찰청 해체는 필수로 해야만 할 일이고, 검사의 과도한 직급도 떨어뜨려야 함이 분명해 졌다.

게다가 검찰뿐만이 아니라 모든 공공기관의 출입처 제도도 폐지해야 함이 당연한 이유가 생겼다고 본다.

출입처 기레기들이 결국 여론조작 댓글팀의 시발점이기 때문이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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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1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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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 후라덜놈들... 

    댓글 공작에 특활비 사용 가능성 크네요

     

    특활비 없애함

  • 2024.07.12 20:47
    베스트

    내 세금임?

  • 2024.07.12 20:53
    베스트
    @하이쿵

    그르쵸

    우리의 세금이죠 ㅠ

    나무위키 읽어보니 울화가 치미네요.

    검찰, 대법원에 왜 특활비를 줘야되는지! 😡

     

    2022년 배정된 특활비는 2,393억 원

    2023년 특활비 규모는 1,249억 원

     

    검찰

    29개월간 사용된 특활비는 총 292억여 원으로, 월평균 약 10억 원 꼴이다. 이 중 156억 원은 대검찰청에서 매달 정기적으로 각 검찰청이나 부서 등에 지급했고, 136억 원은 수시로 검찰총장의 결재를 받아 사용되었다. 

     

    대법원

    2015년 19명에게 2억9,993만원, 2016년 15명에게 2억7,000만원, 2017년 21명에게 2억8,653만원, 2018년 5월까지 17명에게 1억838만원이 지급

     

    https://namu.wiki/w/특수활동비 

  • 2024.07.12 20:54
    베스트
    @시짱

    시밸로무새끼들

  • 2024.07.12 20:56
    베스트
    @하이쿵

    보자마자 욕이 절로 나오죠?

    저도 육성으로 욕이 터져나오더라구요.

    씨잉

  • masaki99x 작성자
    2024.07.1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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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짱

    저 배정된 금액을 보고 살짝 든 생각이, 정권을 잡기위해 막대한 돈을 쓰고서 정권잡았으니 유지만 해도 된다로 출인게 아닌가로 보이네요.

    검찰정권이라도 검찰이 저 짓거리 하는걸 윤석열과 그 일당이 과연 두고 볼수 있었을까요?

    그러니까 특활비를 줄일수 있었으리라고도 보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댓통령실 예산의 일부가 실제 여론조작 댓글팀으로 운영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추가로 검사출신들이 장을 맡고있는 기관에선 예산의 일부를 저런식으로 쓰리라고도 생각됩니다.

     

  • 2024.07.12 20:50
    베스트

    ㄷㄷㄷㄷㄷㄷ

  • 2024.07.1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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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활비 대부분이 격려금 형식으로 용돈처럼 지급되서 지들이 나눠 쓴거 아닌가요?

  • masaki99x 작성자
    2024.07.12 20:58  (수정 07.12 21:01)
    베스트
    @아니나다를까

    이 글은 어디까지나 제 추측입니다만, 격려금 회식비로만 쓰기엔 너무 큰돈이지 않나 싶고,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부분도 많습니다.

    그리고 실제 소규모 여론조사 기관 돌리는데는 큰돈이 들어가지는 않고, 찌라시들 포섭하면 영향력은 더 커지겠죠.

    특수부 특활비의 대부분은 본인들 용돈보다는 정치검찰들의 출세를 위해 쓰였다는게 더 합리적인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 2024.07.12 21:18
    베스트
    @masaki99x

    회식비가 아니라 그냥 총장이 직속 기관장들에게 몇억씩 나눠주고 기관장들은 자기 몫 빼고 부서장에게 나눠주고 하는 식으로, 관행처럼 계속 자행되어지고 있는 중인갓 같습니다

    이또한 제 뇌피셜 일 뿐입니다

     

    예를 들어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의 자료를 보면 매달 총 15명이 한 장짜리 영수증을 쓰고 1억 9,052만 원을 현금으로 받아갔다. 그러나 현금을 받아간 사람이나 기관이 어디인지는, 검찰이 정보를 모두 가려 확인할 수 없었다. 이런 식으로 2017년 6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신원을 알 수 없는 최소 15명에서 최대 22명이 월 평균 2억이 넘는 돈을 현금으로 수령한 사실이 확인됐다. 전국 검찰청에 내려보낸 정기 지급분과는 별도의 또다른 정기지급분이다. 합산하면 45억 4,368만 4,800원이다.

     

    이 돈이 그냥 개인한테 흘러들어갔을 수도 있고, 님 말씀처럼 그런 용도로 쓰였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 2024.07.12 21:21
    베스트

    클리앙 뇌 굳은 꼰대들은 벌써 빈댓 박네요

    문재인이 신이냐? 

  • 2024.07.12 23:03  (수정 07.12 23:03)
    베스트

    이런 새끼들이 본인이 긁지도 않은 밥값 78,000원에 개지롤 수사를 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