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긴슬픔 이라는 친구가 여기에 있었다. 

문재인에 대한 한이 많았고. 딴지에서도 박해를 받았다. 여기 친구들과 비슷하지. 

그래서 신나서 문재인을 공격 했다. 내 기준으로는 억측이 많았다. 

그러면 뭐다??? 나랑 티격태격 했다는 소리다. 

얼마전 떠난 무당파와 비슷했다.  

무당파와는 서로 비아냥 하는 사이였다면.  

긴슬픔하고는 서로 쌍욕하다 치고 받고 하다 서로를 어느 정도 인정 하는 단계 까지 갔다고 나혼자 확신한다. 

그래서 의견은 언제나 정 반대 인데..

서로 선 지키면서 그건 이렇게 봐야지 아니 그렇게 보는건 무리야. 

정도까지 대화가 되는 상대 였던 거다. 

나도 딴지에서 조리돌림 대상이 었으니까. 대충 그 심정 아니까. 

진짜 한이 많은가 보더라고,, 

그러다가 뭔 사연인지는 이제는 기억이 안나지만.  긴슬픔이가 혼자 광분하다 빵을 갔나. 혹은 강퇴를 당했나. .

아무튼 . 

그게 억울했는지 아이디 새로 만들고 가입하고 운영자 한테 따졌던것 같다. 

운영자 한테 따지니까 아주 조리 돌림 당했던것 같아. 너무 예전이라 기억도 가물 가물 해서 찾아보기도 힘들다. 

내가 긴슬픔하고 인연이 있잖아.애증의관계 뭐 그런거 있잖아. 

그래서 내가 막 좀 편들어 줬다고. 뭐라고 했는지는 모르겠다. 

조리돌림 하지 말라고 했나.  아무튼

그때 이작가 라는 닉이 나와서  직접 등장해서 댓글을 달았다. 

성격 고치라고 햇던것 같다. 

그래서 내가 뭐라고 했냐면 이건 기억이 잘난다.  

성격이 뭐? 이동형은 성격이 좋냐?  성격은 못고치는 거야. 저거가 저런 성격이라서 그랬고 이제 가는데 뭐 어쩌라고. 

근데 댓글 자세히 다시 읽어 보고 여기 애들 반응 보니까. 

이작가가 이동형 본인 이더라고.. 

하아 시벌.. 

이동형 작가 한테 이동형 너는 성격 좋냐??? 따지는게 나다. 물론 몰라서 단 거지만. 

하지만 무서워서 한동한 잇싸 접속 하지 않았던것 같다 

갑자기 완전 잊고 있던 긴슬픔이 생각난 이유는

아마 그때가 이 작가가 뭔 유저 하고 싸우고 있어 권한을 휘둘어라 고 했던 사건이 바로 그 사건이엇다는게 생각이 나서 였다. 

영자씨의 선택은 존중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