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언 의원이 송작가 티비 방송을 보면 검사 탄핵 안이 당론인지 몰랐다고 합니다.
당론은 제가 알기로 의원총회에서 결정이 됩니다. 원내 대표가 의원 누가 총회에 참석 했는지 안했는지 구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회의가 끝나고 중요한 사안이 결정나왔다면 그 결과를 문자로 혹은 의원실에 패스로 알려줘야 했습니다.
원내대표는 의원들의 대표입니다. 이 법이 당론인지는 소속 당 의원에게 알려주는 태도는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원내대표가 여당과 싸움도 협상력 개혁의지도 중요하지만 학교의 회장 처럼 반장처럼 각 의원들에게 정보를 주는 행위도 소홀히 하면 안됩니다.
댓글 26
댓글쓰기갑자기?ㅎ
박찬대를 깐다고?ㅎ
박찬대 의원을 깐게 아니라 원내대표로서 행동하지 못 한 아쉬움을 표 하는 겁니다.
곽상언의원이 원내부대표였던건 아시죠?
알죠 그러면 더 문제죠 원내대표가 부대표에게 정보다, 안주었다는거죠. 원내회의는 했는지 모르겠네요
뭔소린지;;;
원내 부대표가 당론인지 몰랐다면 원내 대표의 책임은 더 크다는 겁니다
당론채택하기 전에
의원총회를 했었는데...
의원총회시엔
해당 법안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https://naver.me/5gFC590x
글쎄요? 이게 당론인지 몰랐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내놓는 곽 의원 자체가 문제 아닌가요? 곽 의원이 당론인지 몰랐다는 말하기 전에 내놓은 해명만 봐도 그렇고요. 그 사람이 왜 그러한 선택을 했는지 본인 스스로 입장을 밝힌 내용 보면 당론이든 아니든 중요치가 않은 걸로 보이는데요? 결국 본인 소신대로 한 겁니다.
그리고 원내대표 책임론으로 질타할 사항으로도 안 보이는 게 곽 의원 한 명 빼고 다른 국회의원들은 그럼 어떻게 당론인 줄 알고 전부 다 검사 탄핵안에 동의했을까요? 그들은 정보력이 월등하게 뛰어나서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알고 모두 합심한 걸까요? 아님 원대가 곽 의원만 쏙 빼놓고 나머지에게 전달한 걸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전 전적으로 곽 의원이 당론이든 뭐든 결국 본인 소신대로 기권한 거라고 봅니다만...
거짓말을 했으면 곽의원 문제지 그래서 본문에 단서를 달았습니다. 정말로 몰랐다면 박찬대 원내대표 문제라고
그냥 욕먹기 싫으니까 몰랐다고 갖다 붙인 걸로 봐야겠죠.. 다른 사람들은 다 찬성 했는데 본인만 기권했다 거기다 바로 해명을 하는게 아니라 며칠간 잠수 탔다가 나와서 이야기 하는 것도 궁색 맞지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단 1명의 의원이라도 당론인지 몰랐다면 무조건 원내 대표 책임이라는 거 뿐 입니다
언론에서도 나왔고 거기다 의원 단톡방에서도 공지 했을텐데, 왜 그럼 다 기권하지 한명만 기권 했나요.. 본인하고 친분 관계가 있다고 의심 받지 않겠나요..
그럼 의원들 독자적으로 개소리하면 다 이재명 잘 못인가요.. 이재명 대표가 단속 못한 것인가요.
나머지는 본인이 생각하기에 탄핵이 옳다고 생각하니까 찬성했겠죠. 어떤 사람이 민초 아이스 크림 싫어해요. 근데 초코 먹을사람 네 바닐라 네 녹차 네 민초 아니오 그랬더니 그러면 다 싫어한다고 하지 왜 3개는 좋다고 하냐라고 하시는 거와 같습니다. 그리고 의원들의 언행은 해당 의원이 책임 지는 거죠. 무슨 대표가 뭐라 말하라고 시킨 거 아니면 저는 당직으로 원내 대표의 책임에 대해 말씀드린 겁니다.
이미 원대는 다 통보 했고 언론에도 나왔습니다. 그걸 씹은 사람이 잘 못 한것이지 왜 원대 잘못인가요.
언론은 그렇다 치고 원내 대표가 해당 의원에게 통보 했다는 근거 있으신가요?
그럼 안했다는 근거는 있나요
해당 의원이 몰랐다고 하면 안 했다고 충분히 추측 가능하지 않나요
그럼 나머지 의원들은 뭐죠.. 다 찬성 누른 사람들은요.. 그 사람들만 들었나 봅니다. 그럼 곽상언 이 양반은 조직 내 왕따내요..
그렇게 보면 되겠네요.. 조직에서 왕따로 추측은 가능 하겠습니다.
한 의원만 못 전달 받았다면 그렇게 추측이 가능하겠지요.
당론으로 채택한 사항은 언론에도 크게 보도되고
아마도 원내단체 톡방 및 각 의원실에도 공문으로 배포되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남들 다아는 시험날짜를 본인만 몰라서 결시했다는 어이없는 변명입니다.
충분히 분노하는 마음 이해됩니다
곽은 생각이 다른 이입니다. 본인이 잘해서 당선된지아는이입니다.복수의 칼춤을 기대했지만 경성제국대학의 꼬라지라고 봅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곽이 옳다 아니다가 아닙니다.
이렇게 생각 하시는분도 계시긴 하는군요
놀랍네요
처음에는 탄핵의 근거가 부족하다고 마치 소신인양 기권했다고 하더니
비판이 커지니 갑자기 당론인지 몰랐다고 말이 바꼈어요
진짜 몰랐을까요?
애도 아니고 보좌진이 몇명인데 몰랐다고
박찬대 탓을 합니까?
이거슨.. 힐러 아니고 쉴러
원내대표가 부대표에게 하나하나 짚어주며 알려줘야 한다고...?
회의할 땐 졸았나
모자란 인간이 조상 공덕으로 뱃지 달았는데... 먹칠이나 안하면 다행.